J ROCK

おいしくるメロンパン-nazca 가사 번역

마노치 2022. 4. 11. 21:48

僕たちはいつの日か
우리들은 언젠가
変わり果てた大地を前に
완전히 변해 버린 대지를 앞에 두고
翼を広げ言うのだろう
날개를 펼치곤 말하겠지

誰も覚えていない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는
あの空の色 雨の香りも
그 하늘의 색깔과 비 냄새도
花の散ることない
꽃이 지지 않는
季節を探し姿を消したままの君も
계절을 찾아 모습을 감춘 너도

正されることのない
바로잡히지 않을
矛先を突き付けた鉄塔
창끝을 들이민 철탑

きっと僕たちは何もかも
분명 우리들은 전부 다
奪われてしまうことさえも
빼앗기는 행위마저도 다
受け入れてゆく
받아들이게 될 거야

僕たちはいつの日か
우리들은 언젠가
踏み荒らした大地の上で
짓밟아 엉망이 된 대지 위에 서서
涙を流し言うのだろう
눈물을 흘리며 말하겠지

今は知る由もない
지금은 알 도리도 없어
砂浜の夢 小さな世界
모래사장의 꿈 조그만 세계
海鳴りの絶えない
바다 메아리가 끊이지 않는
貝殻は無くしてしまったよ
조개 껍데기는 진작에 잃어버렸어

いつまでも淋しそうな
언제까지고 쓸쓸해 보이는
あの空を慰める言葉などない
저 하늘을 위로해 줄 말 따윈 없어

きっと僕たちは何もかも
분명 우리들은 전부 다
奪い続けた報いでさえも
빼앗아 간 대가조차도 다
拒もうとする
거부하려 하겠지

僕たちはいつの日か
우리들은 언젠가
をも掴もうと手を伸ばして
하늘마저 붙잡으려 손을 뻗고는
その深さにその高さに
그 깊음에 그 높음에
その清さにその淡さに
그 깨끗함에 그 옅음에
その青さにその碧さ
그 푸름에 그 맑음에
溺れてしまうだろう
빠져죽고 말겠지

僕たちは…
우리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