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

まふまふ-청춘티켓(青春切符)가사 번역|쿨하고 바보 같은 남자 op

마노치 2022. 12. 11. 03:52

だいたいはそんなもんだろうと
대부분 그런 거겠지, 하고
ため息で冷ますミルクが
한숨으로 식히는 우유가
人肌になったなら朝食ってことにした
미지근해지면 아침을 먹기로 했어

いつか見た誰かが 窓ガラス越しにすれ違う
언젠가 봤던 누군가가 창문 너머로 지나가네
あの日のボクらなら 手を振って笑っていた?
그날의 우리였다면 웃으며 손을 흔들었을까?

忘れたよ
잊어버렸어
忘れないよって誓ったことほど
잊지 않겠다고 약속한 것일수록
小さな駅を飛ばしてしまうように
작은 역들을 건너뛰어 버리듯이

夢のベルが手招くエンディングロール
꿈의 벨이 손짓하는 엔딩 롤
青春行きの5番線ホーム
청춘으로 가는 5번선 플랫폼
列にあぶれて胸を撫で下ろしている
열에서 뒤처진 채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어

背負い込んだカバンの底にあった
짊어진 가방 밑바닥에 깔려 있던
いつかの行く当てだとしたって
언젠가의 목적지라 할지라도
きっと立ち止まったまま
분명 가만히 멈춰 선 채로
寝過ごしたんだろう
조느라 지나쳐 버렸겠지

夏風の小道は
여름바람이 드는 샛길은
不器用な夢を並べていた
서투른 꿈들을 줄세우고 있었어
ああ ボクら どうして大人になるんだろうなあ
아아 우리들은 왜 어른이 되는 걸까

いつか見た誰かが 窓ガラス越しにすれ違う
언젠가 봤던 누군가가 창문 너머로 지나가네
あの日のボクらだよ 手を振って笑っていた
그날의 우리들이야 손을 흔들며 웃고 있었어

いい加減夢から覚めたらどうだい
슬슬 꿈에서 깨어나는 게 어때
って 何年振りだっけ 見慣れた知らん顔
그나저나 몇 년만이더라 왠지 익숙한 모르는 얼굴
変わらないものはひとつもないみたい
변하지 않는 것은 하나도 없는 것 같아

大層なものじゃないなら叶いますように
대수로운 게 아니라면 이루어지기를
いつか見つけてもらえますように
언젠가 발견해 주기를
B4の紙に書ききれないボクらを
B4지에 채 다 쓰지 못한 우리들을

しわになった上着にしまい込んでいた
구겨진 외투에 넣어 뒀었던
何度も夢にみた未来は
몇 번이고 꿈꿔 왔던 미래는
きっと今も待っている
분명 아직도 기다리고 있을 거야
大人になっても
어른이 되어도

夢の改札を行く君を見ていた
꿈의 개찰구로 향하는 너를 보고 있었어
歩き出せる術もボクはないけど
한 발 내딛는 방법도 나는 모르지만

あの日々へ繋がるのなら
그 날들과 이어지는 거라면

もう一度君に会いにいく
다시 한번 너를 만나러 갈래
何も忘れないように
아무것도 잊어버리지 않도록

夢のベルに駆ける 青春切符
꿈의 벨로 달리는 청춘티켓
後悔発の5番線ホーム
후회에서 출발하는 5번선 플랫폼
ボクらを止めるものひとつもないんだよ
우리를 가로막는 건 아무것도 없어

背負い込んだカバンの底にあった
짊어진 가방 밑바닥에 깔려 있던
いつかの行く当てだとしたって
언젠가의 목적지라 할지라도
きっと立ち止まったまま
분명 가만히 멈춰 선 채로
寝過ごしたんだろう
조느라 지나쳐 버렸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