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律円果-경주곡(鏡奏曲)가사 번역
마노치
2023. 3. 27. 03:00
僕は間違って この街の中に落ちたなら
내가 실수로 이 거리에 떨어진 거라면
空に跨って僕は流れてく 虚実の海を
나는 하늘에 걸터앉아 허실의 바다를 흘러가겠지
理なんて要るのだろうか
이치 같은 게 필요할까
偽りに震えてたんだ
거짓에 떨고 있었어
忘れないで
잊지 마
僕の声が 歯車に絡み付いた
내 목소리가 톱니바퀴에 감겨붙은
その意味をいつか知るのだろう
그 의미를 언젠가 알게 되겠지
それでもまだ この歩みを止めるな
그럼에도 아직은 이 걸음을 멈추지 마
例え錆び付いた鏡の中の歌だとしても
녹슨 거울 속의 노래라 할지라도
僕は誤って この世界に生まれ落ちたなら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이 실수라면
鏡の城の中に籠るんだ
거울의 성 속에 틀어박힐 거야
この抜け殻が
이 빈 껍데기가
偽りなんて 信じられるか
거짓 따위를 믿을 것 같니
本当はわかっているんだ
사실은 다 알고 있어
光はまぼろし 零れては落ちた
빛은 환상처럼 흘러서 떨어졌어
君も 僕も 今も 過去も
너도 나도 현재도 과거도
未来も 希望も 絶望も どこにあるんだ
미래도 희망도 절망도 대체 어디 있는 걸까
君の夢が 僕の夢でもあった
너의 꿈은 나의 꿈이기도 했어
それだけは本当のことだな
그것만큼은 진짜인 것 같아
それから今 ここに立っているんだ
그리고 지금 여기에 서 있어
例えここがどんなにどんなに作り物の街でも
여기가 아무리 인위적인 거리라 할지라도
歯車は動き出す その意味をいつか知るのだろう
톱니바퀴가 움직이면 그 의미를 언젠가 알게 되겠지
それでもまだ 足音を響かせろ
그럼에도 아직은 발 소리를 울려라
例え錆び付いた壊れた足の歌だとしても
녹슬고 망가진 발의 노래라 할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