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榎本琥太郎、瀬戸口雛-선택해 줘서 고마워.(選んでくれてありがとう。)가사 번역

마노치 2023. 4. 20. 21:33

覚えてる?あの日の耳打ち
기억나? 그날의 귓속말
「世界一可愛いよ」なんてね
“세상에서 제일 귀여워” 라며
元気ない君にかけた本音は
풀죽어 있던 너에게 전한 본심은
ちょっと君を困らせたね
너를 조금 당황하게 만들었지

もーいつもふざけてるくせしてさ
항상 장난만 치면서 말이야
あーいうのは良くないと思う…
그런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해…
意識したし揺れたし
의식해 버렸고 마음도 흔들렸잖아
でもありがとう忘れない
그치만 고마워 잊지 않을게
照れくさいな
좀 쑥스럽네

好きと好きとが出会うまで
사랑과 사랑이 만날 때까지
ケンカもたくさんしたね
자주 싸우기도 했었지
あの日の二人へ伝えよう
그날의 두 사람에게 전해 주자
そのままで大丈夫だよ
그대로 있어도 돼
俺でいいの?
나라도 괜찮아?
あなたがいい
네가 좋아
笑っちゃうね
조금 우습네

覚えてる?二十歳誕生日
기억나? 20살의 생일
サプライズ会いに来てくれたね
서프라이즈로 만나러 와 줬잖아
暇だからとか言っちゃってたけど
어차피 한가하다고 그랬었지만
バイトして来てくれたんでしょ
사실 알바 끝나고 와 준 거지

遠距離の片想い
원거리 짝사랑
彼氏面して張り切って
남친처럼 굴면서 센 척하고
また告白できなかったけど
또 고백 못 했지만
笑顔が見れれば良かった
웃는 얼굴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
ありがとうね
고마워

遠回りでも悩んでも
멀리 돌아왔지만 고민도 많이 했지만
無駄なことなんてなくて
헛된 건 하나도 없었어
あの日の二人へ伝えよう
그날의 두 사람에게 전해 주자
そのままで大丈夫だよ
그대로 있어도 돼
幸せにする
행복하게 해 줄게
幸せよ
이미 행복해
離さないよ
절대 놓지 않을 거야

急に「彼氏だよ」だって
갑자기 “남자친구야” 라며
友達に言ってくれたね
친구에게 소개해 줬었지
だって直接は照れるし
그치만 직접 말하는 건 부끄럽고
“そうなりたい”と思った
‘그렇게 되고 싶다’고 생각했으니까

好きと好きとが出会うまで
사랑과 사랑이 만날 때까지
ケンカもたくさんしたね
자주 싸우기도 했었지
あの日の二人へ伝えよう
그날의 두 사람에게 전해 주자
そのままで大丈夫だよ
그대로 있어도 돼
大好きだよ
정말 좋아해
私だって
나도
笑っちゃうね
조금 우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