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ROCK

mol-74-잊고 싶지 않아(忘れたくない)가사 번역

마노치 2023. 8. 7. 23:37

当然みたいな顔して
당연하다는 얼굴로
今日も生きている
오늘도 살아가고 있어
無味無臭の幸せにはどうも愛着も薄れてく
무난한 행복에 대한 애착은 아무래도 점점 옅어져 가

永遠みたいな気がした
영원할 것만 같았던
暗い春の先
어둑한 봄 너머에
見えないものが多過ぎて見えていたものが見えなくて
보이지 않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보이던 것마저 안 보이게 됐지

回って、変わって、様になった癖も
돌고, 변해서, 모양이 잡힌 습관도
悩んで、迷った日々とさよなら
고민하고, 헤매던 날들과는 안녕
捲って、巡って、ずっと待っていた表情と声の響き
들추고, 돌아, 줄곧 기다리던 표정과 목소리의 떨림을

忘れたくない、忘れたくない
잊고 싶지 않아, 잊고 싶지 않아
この感情もいつか鈍感になってしまうのかな
이 감정도 언젠가는 둔감해지는 걸까
なら、覚えたくない、覚えたくない
그렇다면, 알고 싶지 않아, 알고 싶지 않아
この幸せを当たり前にするものなど
이 행복을 당연하게 만들어 버리는 것 따위는

フィクションみたいな気がした
마치 허상 같다 생각했어
映画のような時代
영화 같은 시대
エンドロールは流れないで今も僕の目に映るけど
엔딩롤은 나오지 않고 지금도 내 눈에 비춰지지만

黙って、覆って、何もかもを遮って
입을 다물고, 번복하고, 모든 것들을 가로막아
塞いで、閉ざした日々にさよなら
틀어막고, 꽉 닫았던 날들아 안녕
捲って、巡って、ずっと待っていた光の居場所、鼓動の音
들추고, 돌아, 줄곧 기다리던 빛이 있는 곳, 심장박동 소리

忘れたくない、忘れたくない
잊고 싶지 않아, 잊고 싶지 않아
この感情もいつか鈍感になってしまうのかな
이 감정도 언젠가는 둔감해지는 걸까
なら、覚えたくない、覚えたくない
그렇다면, 알고 싶지 않아, 알고 싶지 않아
この幸せを当たり前にするものなど
이 행복을 당연하게 만들어 버리는 것 따위는

花の色も風の音も君の声も変わらないで側にいる
꽃의 색깔도 바람 소리도 네 목소리도 변치 않고 곁에 있기를

忘れたくない、忘れたくない
잊고 싶지 않아, 잊고 싶지 않아
この感情もいつか鈍感になってしまうのかな
이 감정도 언젠가는 둔감해지는 걸까
なら、覚えたくない、覚えたくない
그렇다면, 알고 싶지 않아, 알고 싶지 않아
この幸せを超える幸せを
이 행복보다 더한 행복을

忘れたくない、忘れたくない
잊고 싶지 않아, 잊고 싶지 않아
この感情もいつか鈍感になってしまうのかな
이 감정도 언젠가는 둔감해지는 걸까
なら、覚えたくない、覚えたくない
그렇다면, 알고 싶지 않아, 알고 싶지 않아
この幸せを当たり前にするものなど
이 행복을 당연하게 만들어 버리는 것 따위는

忘れたくない、忘れたくない
잊고 싶지 않아, 잊고 싶지 않아
覚えたくない、覚えたくない
알고 싶지 않아, 알고 싶지 않아

いつまでも願い続ける
언제까지나 소원을 빌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