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caloid

スズム-팔 일째, 비가 그치기 전에.(八日目、雨が止む前に。)가사 번역

마노치 2023. 10. 6. 02:25

放課後雨が止む前に、ボクと唄おう
방과후 비가 그치기 전에 나와 노래하자
不器用で作りかけの流行らない歌を
서투르고 미완성인 데다 유명하지도 않은 노래를
最期にボクの言葉がキミに届くといいな ねえ
마지막으로 내 말이 너에게 닿았으면 좋겠어 부디

明日はこんなにも優しいんだから
내일은 이렇게도 상냥하니까
また独り泣いてないでこっちおいでよ
또 혼자서 울지 말고 이리로 와
小さな勇気一つで きっと変われるから さあ
조그마한 용기 하나로 분명 변할 수 있을 거야 자
この手を離さないで
이 손을 놓지 마

今日も西武線でぽつりと イヤフォンに自分閉じ込めて
오늘도 세이부선 열차에서 멍하니 이어폰 속에 자신을 가둬 놓고
あるはずない物語 描いていた
있지도 않은 이야기를 그려 보고 있었어
もしも"世界が終わって"も"ユートピア"だけは
만약 “이 세상이 끝나더라도” “유토피아”만큼은
きっと残るんだろうな なんてベタでありふれた奇跡を
분명 남아 있을 거야 그런 뻔하고 시시한 기적을

放課後雨が止む前に、ボクを探してよ
방과후 비가 그치기 전에 나를 발견해 줘
本当の名前も隠したままのボクを
진짜 이름마저 숨기고 있는 나를
いつしかそんな想いも忘れちゃうんだろうけど ねえ
언젠가는 그런 마음조차 잊어버리겠지만 그래도

機械が奏でる優しい愛の唄
기계가 연주하는 상냥한 사랑의 노래
嘘みたいに素敵なおとぎ話が
거짓말처럼 근사한 옛날 이야기가
明日も続けばいいな 人並みにそう思うから
내일도 계속되면 좋겠어 나도 그렇게 생각하니까
神様に祈るんだ
신에게 빌어 볼게

誰かが言ってた
누군가가 말했어
昔の方が幸せだったと。
예전이 훨씬 행복했었다고.
いつも過去の面影に縋って
언제나 과거의 환영에 얽매여서
無いものねだりを繰り返すんだ。
이젠 없는 것만을 찾으려 하지.
キミもボクも
너도 나도
あの夏に手を伸ばして…。
그 여름날에 손을 뻗고는…
もし消えてしまったのなら
혹시라도 이미 사라졌다면
また作ろう。
또다시 만들자.

途切れた涙の跡にオレンジが零れる
끊어진 눈물 자국에 오렌지색이 흐르는
夕焼け空は綺麗なまま変わらない
노을이 진 하늘은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아름다워
それが嘘でも良いから 一瞬だけ幻を
그게 거짓이라도 좋으니 한 순간이라도 환각을
魅せてくれてありがとう
보여 줘서 고마워

もしもどこかでみんなが笑ってたらそれでいいんだ
만약 어딘가에서 다 같이 웃고 있다면 그걸로 충분해

頬を伝う セカイの声が響いた
뺨을 타고 흐르는 세상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어
人は鼓動と呼び 耳を澄ませた
사람들은 그것을 심장 소리라 부르며 귀를 기울였지
痛みが無いと僕らは学べないから
고통이 없다면 우리는 배울 수 없으니까
こんな出来損ないの器官に名を付け
이런 못난 기관에 이름을 붙여
ココロと呼ぶんだ
마음이라 부르는 거야

もう戻ることの無い日々に縋るくらいなら
이젠 돌아갈 수 없는 날들에 매달릴 바엔
幸せな思い出として前に進もう
행복한 추억으로 삼고 앞으로 나아가자
ボクらには足があるんだ
우리에겐 발이 있잖아
明日もあるんだからさ
또 내일도 있으니까 말이야

「ねえ、最後に。」
“자, 마지막으로.”

朝日が昇る前まで、ボクと唄おう
아침해가 뜰 때까지 나와 노래하자
不器用で作りかけの流行らない歌を
서투르고 미완성인 데다 유명하지도 않은 노래를
そしたら こんな言葉もキミに届くはずだから さあ
그러면 이런 말도 너에게 전해질 것 같으니까

『八日目、雨が止む前に』ボクを探してよ
“팔 일째, 비가 그치기 전에” 나를 발견해 줘
嘘みたいに素敵な世界にずっといるから
거짓말처럼 근사한 세상에 계속 있을 테니까
忘れないで きっと変わらないから
잊지 말아 줘 분명 변하지 않을 테니까
この手を離さないで
이 손을 놓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