ハナエ-신령님 시작했습니다(神様はじめました)가사 번역|오늘부터 신령님 op
女の子はじめました
오늘부터 여자애가 될래요
ため息はヴィオロンの調べに似て
한숨은 바이올린의 선율을 닮았죠
赤い実はじけちゃった
빨간 열매가 터졌어요
まだ あなたを知らない
아직은 당신을 잘 몰라요
「こんなことはじめて」って
“이런 건 처음이에요” 그렇게 말하는
まなざしは悪の華 咲き乱れて
눈빛은 악의 꽃처럼 흐드러지게 피어나
森へと続くバス・ストップ
숲으로 가는 버스 정류장
でも あなたはつれない
하지만 당신은 매정해요
絡めた肌に脈打つ
얽힌 피부에서 콩닥대는
恋のシルエット
사랑의 실루엣
軽い魔法
가벼운 마법
うそつきな唇 そう 重ねてるだけの
거짓말쟁이 입술을 그저 포개고 있을 뿐이에요
ねえ 神様
있죠 신령님
わるい子になりたいよ
나쁜 아이가 되고 싶어요
いい子にしてるから お願いだよ
착하게 지낼 테니까 부탁이에요
ずるいことさせといて
치사한 짓을 시켜 놓고
いいコトしたいなら
좋은 일을 하고 싶다면
スカートひるがえして
치맛자락을 팔랑이며
すぐ帰るよ
얼른 돌아갈게요
土曜日は晴れそうだ
토요일은 맑을 것 같아요
神様、いじめないで
신령님, 괴롭히지 말아요
ああ 恋をはじめたくて
아아 사랑을 시작하고 싶어서
上げ初めし前髪の その長さと
처음으로 올려 본 앞머리의 길이와
林檎に懸けてちかうよ
사과에 걸고 맹세할게요
いま あなたを知りたい
지금 당신을 더 알고 싶어요
束ねた花に群がる
엮은 꽃들에 몰려드는
蝶のピルエット
나비의 피루에트
暗い灯り
캄캄한 불빛
生意気な唇で問いかける 「あのね」
건방진 입술로 던져 보는 “있잖아요”
ねえ 神様
있죠 신령님
わるい子はいらないの?
나쁜 아이는 필요 없나요?
いい子でいたいけど いまさらだよ
착한 애가 되고 싶지만 이미 늦었어요
こんなコトさせといて
이런 짓을 시켜 놓고
言うこと聞けないわ
말을 들을 거라 생각하지 말아요
スタートは切れないし
이젠 시작도 못 하고
あんまりだよ
정말 너무해요
神様 わるいこた言わないよ
신령님 안 좋은 얘긴 안 할게요
休んでるだけなんじゃ
매일 쉬기만 할 거라면
日曜日は替わってはくれないか
일요일 정도는 저랑 바꿔 주세요
遠慮はいらないさ
사양할 필요 없어요
ゆっくりしててよね
그냥 가만히 계세요
これからだよ
앞으로는 왠지
すごいことできそうだ
엄청난 걸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神様、はじめました
오늘부터 신령님, 시작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