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caloid

Last Note.-잡동사니 이노센스(我楽多イノセンス)가사 번역

마노치 2023. 12. 27. 05:38

色彩に確証なんて どこにも在りはしないな
색채에 확증 같은 건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아
惰性で描いた輪郭に意味なんて 無い、無い
습관처럼 그린 윤곽에 의미 따윈 없어, 없어
不明瞭を持ち寄って 最先端を気取って
불명료함을 내세우며 최첨단인 척하고
飽和しきった嘆息さ 哀れ無知蒙昧、眩暈
완전히 포화한 탄식이야 안타까울 정도로 무지해서, 현기증이 나

“未完成の才能”って 算段だいぶ甘いな?
“미완성인 재능”이라니 계산이 꽤나 허술한걸?
どうやらそろそろ天辺 先なんて 無い、無い
아무래도 슬슬 정상이 보여 나아갈 곳 따윈 없어, 없어
余白も埋め終わって 完成形に近いや
여백도 다 채워 가고 완성형에 가까워
期待に沿えなくて まぁ、ざまぁみろよって事で
기대에 미치지 못한대도 뭐, 꼴 좋다는 거지

『自己矛盾』
『자기모순』
歯車にさえなれない焦燥
톱니바퀴조차 되지 못하는 초조함
『自己嫌悪』
『자기혐오』
誰とも噛み合うことなく回れ
누구와도 맞물리지 못한 채 겉돌아라
『自己欺瞞』
『자기기만』
そう在りたいと嘯いた昨日
그렇게 되고 싶다고 기도한 어제
『ガラクタだ』
『잡동사니 같아』
枯れたロジカル 灰色フェイク
말라비틀어진 이론과 잿빛 페이크

コントラストすなわち明と暗
콘트라스트 즉 빛과 어둠
構えた斜度zero,one,twoで
기울어진 척도 zero,one,two에
Get right!Get right!
閉塞にくすんだイノセンス
폐색으로 흐려진 이노센스
食って掛かって空回り
물어뜯을 듯이 달려들어선 허탕질
ちょっと迷って自分殺して
잠깐 헤매이다 스스로를 죽이고
Get down!Get down!
カッコつけんなよ?
멋부리지 말라고
日和っちゃいねぇがって葛藤
겁먹진 않았지만 갈등하고
こうでもしなけりゃって徹底
이렇게라도 해야겠다며 철저하게

stand up ready to go!
塗り潰せ ほらほら one,two,three
덧발라 봐 자 one,two,three

溜め込んだ理想論を キャンバスに閉じ込めた
쌓아 둔 이상론을 캔버스에 가두었어
描き散らした創造に名前など 無い、無い
마구잡이로 그린 작품에 이름 따윈 없어, 없어
偽悪を食い潰して 実像は失われた
위악을 집어삼키곤 실상은 사라졌어
堕落しきってんだ もう好きにやれよって事で
난 완전히 타락했으니 이젠 아무래도 좋아

『知ってるかい?』
『알고 있니?』
汚れた手は誰も取りはしない
더러워진 손은 아무도 잡아 주지 않아
『どうしようもない?』
『어찌할 방법도 없니?』
小さな勝手の積み重ねでさ
조그마한 억지의 반복으로
『諦めた?』
『포기했어?』
とっくにね、と嘯いたってほら
진작에, 라고 후회해 봐도
『ガラクタか』
『잡동사니 같니』
右向け右には従えない
옆으로 돌라는 신호는 따를 수 없어

変わりたくて選んだ道ならさ
변하고 싶어서 선택한 길이라면
先が見えなくたってきっと ねえ、ねえ
앞이 보이지 않더라도 분명
それは逃げ道とは呼ばない
그걸 비상구라고 부르진 않아
レッテル貼った大人とか
꼬리표를 붙인 어른 따윈
ピーチクパっと囀らせときゃ
쨍알쨍알 지저귀게 내버려두면
もう、もう、それでいいだろ?
그걸로, 그걸로, 충분하잖아?
どうやら風向き変わって 少女が押したボタンは
아무래도 풍향이 바뀐 순간 소녀가 누른 버튼은
stand up ready to go!
多分、「走り出せ!」のサイン
아마도, 달려 나가라는 신호였을 거야

『自己矛盾』
『자기모순』
噛み合う相手探したりもして
맞물리는 상대를 찾아 보기도 하며
『自己嫌悪』
『자기혐오』
無機質になりきれない弱さで
완전히 포기하지도 못하는 나약함으로
『ガラクタだ』
『잡동사니 같아』
背景はどんな色でもいいさ
배경은 어떤 색이든 상관없어
『が、楽だった?』
『그래도, 편했지?』
あぁ、耳鳴りがおさまらない
아아, 이명이 멎질 않아

コントラストすなわち明と暗
콘트라스트 즉 빛과 어둠
構えた斜度zero,one,twoで
기울어진 척도 zero,one,two에
Get right!Get right!
閉塞にくすんだイノセンス
폐색으로 흐려진 이노센스
決めて選んだ道ならさ
스스로 결정해서 선택한 길이라면
先が見えなくたってきっと ねえ、ねえ
앞이 보이지 않더라도 분명, 분명
それは逃げ道とは呼ばない
그걸 비상구라고 부르진 않아
レッテル貼った大人とか
꼬리표를 붙인 어른 따윈
ピーチクパっと囀らせときゃ
쨍알쨍알 지저귀게 내버려두면
もう、もう、それでいいだろ?
그걸로, 그걸로, 충분하잖아?
どうやら風向き変わって 少女が押したボタンは
아무래도 풍향이 바뀐 순간 소녀가 누른 버튼은
世界の彩度を上げて 全てを巻き込むように
세상의 채도를 올려서 모든 것들을 말려들게 하듯이
stand up ready to go!
ほらキャンバスを抉じ開けた
캔버스를 비집어 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