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ぷす-나팔꽃 질 무렵에(アサガオの散る頃に)가사 번역

마노치 2024. 1. 24. 03:17

蝉時雨が僕の心に冷たく響く
장대비가 나의 마음에 차갑게 울리네
太陽を濡らして
태양을 적시며
ねぇ ずっと今が茜色で染まり続ければ
있잖아 이 순간이 영원토록 빨갛게 물들어 간다면
も幸せだろう
저녁도 행복할 거야

夏が意地を張るほど汗ばんでゆく
여름이 고집을 피울수록 땀이 배어 드는
この手じゃ君を繋ぎ止めておけない
이 손으론 너를 붙잡아 둘 수 없어
あぁ 夜には消えてしまうの
아아 밤이 되면 사라지고 말겠지
恋によく似た
사랑을 쏙 빼닮은

アサガオの散る頃に
나팔꽃이 질 무렵에

胸の奥が痛い 痛いよ
가슴속 깊은 곳이 너무 아파
こんなにも距離を感じているの
이렇게나 거리감이 느껴지다니
ねぇ 愛は哀で それは土用波のように
있잖아 사랑은 안타까워서 마치 해일처럼
僕の声を揺らしてた
나의 목소리를 뒤흔들곤 했어

海を抱く夏鳥が再び南へ
바다를 품은 여름의 새들이 다시 남쪽으로
飛び去るのを見てることしか出来ない
떠나가는 것을 바라보고 있을 수밖엔 없구나
あぁ 季節は移りゆくもの
아아 계절은 변해 가는 것

夏が終わる前に綺麗な空へと
여름이 끝나기 전에 아름다운 하늘로
暮れた哀しみを投げ捨ててしまおう
저문 슬픔을 던져 버릴게
あぁ 夜には深い涼風が
아아 밤엔 깊고도 선선한 바람이
涙をくれた
눈물을 주었지

アサガオの散る頃に
나팔꽃이 질 무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