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MP OF CHICKEN-Aurora 가사 번역
もうきっと多分大丈夫
이제 분명 아마도 괜찮을 거야
どこが痛いか分かったからね
어디가 아픈지 알았으니까
自分で涙拾えたら
스스로 눈물을 주울 수 있다면
いつか魔法に変えられる
언젠가 마법으로 바꿀 수 있을 거야
ほんの少し忘れていたね
아주 잠깐 잊고 있었어
とても長かった ほんの少し
너무나도 길었던 아주 잠깐
お日様がない時は
햇님이 떠 있지 않을 때엔
クレヨンで世界に創り出したでしょう
크레용으로 세상에 만들어 냈을 거야
正義の味方には見つけて貰えなかった類
정의의 사도는 찾아내지 못했던 부류
探しに行かなくちゃ
찾으러 가야만 해
呼び合い続けた あの声だよ
서로를 애타게 불렀던 그 목소리를 말이야
溜め息にもなれなかった
한숨조차 될 수 없었던
名前さえ持たない思いが
이름도 없던 감정이
心の一番奥の方
마음의 가장 깊은 곳에서
爪を立てて 堪えていたんだ
발톱을 세우며 견디고 있었어
触れて確かめられたら
직접 만져서 확인할 수 있다면
形と音が分かるよ
형태와 소리를 알 수 있을 거야
伝えたい言葉はいつだって
전하고 싶었던 말은 언제나
そうやって見つけてきた
그런 식으로 찾아내 왔어
振り返れば途切れずに
되돌아보면 끊임없이
歪な線を描く足跡
일그러진 선을 그리던 발자국
悲しいくらい分かりやすく
슬플 정도로 알기 쉽게
いつもここに向けて伸びる
언제나 이쪽을 향해 뻗어 나네
大切にするのは下手でも
소중히 다루는 건 잘 못해도
大切だって事は分かっている
소중하다는 건 알고 있어
せめてその白い手紙が
적어도 그 새하얀 편지가
正しく届きますように
잘 전해지길 바라
考え過ぎじゃないよ そういう闇の中にいて
과하게 고민하는 게 아니야 그런 어둠 속에 서서
勇気の眼差しで
용기 있는 시선으로
次の足場を探しているだけ
이 다음 밟을 곳을 찾고 있을 뿐이지
解き放て あなたの声で
네 목소리로 해방시켜 봐
光る羽根与えた思いを
빛나는 날개가 돋아난 감정을
その足が向かうべき先へ
그 발이 향해야 할 곳을 향해
そうしなきゃ見えなかった未来へ
그렇지 않으면 보이지 않았을 미래로
諦めなかった事を
포기하지 못했단 사실을
誰よりも知っているのは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건
羽ばたいた言葉のひとつひとつ
날갯짓한 말 한마디 한마디가
必ず届きますように
반드시 전해지길 바라
もう一度 もう一度 クレヨンで 好きなように
한 번 더 한 번만 더 크레용으로 원하는 대로
もう一度 さあどうぞ 好きな色で 透明に
한 번 더 마음껏 칠해 봐 좋아하는 색으로 투명하게
もう一度 もう一度 クレヨンで この世界に
한 번 더 한 번만 더 크레용으로 이 세상에
今こそ さあどうぞ 魔法に変えられる
지금이야말로 자 마음껏 마법으로 바꿀 수 있을 거야
ああ、なぜ、どうして、と繰り返して
아아, 왜, 어째서, 라는 말을 반복하며
それでも続けてきただろう
그럼에도 계속해 온 거잖아
心の一番奥の方
마음의 가장 깊은 곳
涙は炎 向き合う時が来た
눈물은 불꽃과 같아 마주할 때가 왔어
触れて確かめられたら
직접 만져서 확인할 수 있다면
形と音をくれるよ
형태와 소리를 줄 거야
あなたの言葉がいつだって
네 말이 언제나
あなたを探してきた
너를 찾아 온 거야
そうやって見つけてきた
그런 식으로 찾아내 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