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s. GREEN APPLE-라일락(ライラック)가사 번역
過ぎてゆくんだ今日も
오늘도 지나가는구나
この寿命の通りに
이 수명을 따라
限りある数字が減るように
정해진 숫자가 줄어들듯이
美しい数字が増えるように
아름다운 숫자가 늘어나듯이
思い出の宝庫
추억의 보물 창고
古いものは棚の奥に
오래된 것들은 서랍 깊숙이서
埃を被っているのに
먼지를 뒤집어 쓰고 있어도
誇りが光って見えるように
자랑스럽게 빛나 보이듯이
されど
그럼에도
By my side
不安 喝采 連帯
불안 갈채 연대
濁ったりの安全地帯
흐려져 가는 안전 지대
グワングワンになる
어질어질해지는
朝方の倦怠感
새벽녘의 권태감
三番ホーム 準急電車
3번 플랫폼의 준급 전철
青に似た
푸름을 닮은
すっぱい春とライラック
시큼한 봄과 라일락
君を待つよ ここでね
이곳에서 널 기다릴게
痛みだす人生単位の傷も
아려 오는 인생 단위의 상처도
愛おしく思いたい
사랑스럽다 여기고 싶어
探す宛ても無いのに
찾을 방법이 없는데
忘れてしまう僕らは
잊어버리고 마는 우리는
何を経て 何を得て
무엇을 거쳐 무엇을 얻어
大人になってゆくんだろう
어른이 되어 가는 걸까
一回だけのチャンスを
단 한 번뿐인 기회를
見送ってしまう事が無いように
눈앞에서 놓치지 않도록
いつでも踵を浮かしていたい
언제든 달려 나갈 준비를 하고 싶지만
だけども難しいように
그리 쉽지는 않듯이
主人公の候補
주인공 후보
くらいに自分を思っていたのに
내게 그 정도 자격은 있다 생각했는데
名前も無い役のような
이름도 없는 역할이었어
スピンオフも作れないよな
외전도 나오지 않을 것 같은
たかが
겨우
By my side
くだらない愛を歌う際
시시콜콜한 사랑을 노래할 때에
嘘つきにはなりたくない
거짓말쟁이가 되고 싶진 않아
ワサワサする胸
웅성대는 가슴
朝方の疎ましさ
새벽녘의 피로감
ズラして乗る 急行電車
겨우 끼어 타는 급행 전철
影が痛い
그림자가 싫어
価値なんか無い
가치 따윈 없어
僕だけが独りのような
나만이 고독한 것 같은
夜が嫌い
밤이 싫어
君が嫌い
네가 싫어
優しくなれない僕です
상냥해질 순 없는 나야
光が痛い
빛이 따가워
希望なんか嫌い
희망 따윈 싫어
僕だけ置いてけぼりのような
나만 홀로 남겨진 것 같은
夜が嫌い
밤이 싫어
一人が怖い
혼자는 무서워
我儘が拗れた美徳
고집이 일구어 낸 미덕
不完全な思いも
불완전한 감정도
如何せん大事にしたくて
아무튼 소중히 하고 싶어서
不安だらけの日々でも
불안함뿐인 날들이라도
愛してみる
사랑해 보기로 했어
感じた事のない
느껴 본 적 없는
クソみたいな敗北感も
고통스러운 패배감도
どれもこれもが僕を
이것도 저것도 나를
つき動かしてる
움직이게 만들잖아
鼓動が揺らすこの大地とハイタッチ
심장 소리가 흔드는 이 대지와 하이파이브
全て懸けた あの夏も
가진 걸 전부 걸었던 그 여름도
色褪せはしない 忘れられないな
빛바래지 않아 잊어버릴 수 없어
今日を生きる為に。
오늘을 살아 내기 위해.
探す宛ても無いのに
찾을 방법이 없는데도
失くしてしまう僕らは
잃어버리고 마는 우리는
何のために 誰のために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傷を増やしてゆくんだろう
상처를 늘려 가는 걸까
雨が降るその後に
비가 온 뒤에
緑が育つように
풀이 자라나듯이
意味のない事は無いと
의미가 없는 일은 없다고
信じて 進もうか
그렇게 믿고 나아갈까
答えがない事ばかり
정답이 없는 것투성이지만
だからこそ愛そうとも
그렇기에 더욱 사랑할 수 있어
あの頃の青を
그 시절의 푸름을
覚えていようぜ
기억해 두자
苦味が重なっても
씁쓸함은 반복되더라도
光ってる
빛나고 있잖아
割に合わない疵も
불공평한 상처도
認めてあげようぜ
인정해 주자
僕は僕自身を
나는 나 자신을
愛してる
사랑해
愛せてる。
사랑할 수 있게 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