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めいちゃん-태양의 마치(太陽のマーチ)가사 번역

마노치 2025. 6. 26. 17:14
成って世間を動かして
성공해서 세상을 움직이고
光って光って輝いて
빛나고 또 빛나고 반짝여서
穿った言葉も救い出してくれよ
말의 본질까지도 알아봐 줘
明日があるのなら
내일이 있다면 말이야

めいちゃん「넋두리(世迷言)」 中

産まれ堕ちた星をただ眺めていた
내가 태어난 행성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었어
君が座っている巨石は醜いか
네가 앉아 있는 거대한 돌은 보기 흉하니

僕はここで
나는 여기서
その石を壊さないように強く抱いてる
그 돌을 부서지지 않도록 세게 품에 안고 있어

二人の足元には 同じ影
두 사람의 발밑에는 똑같은 그림자

目を閉じた
눈을 감으면
あの夜が まだ鳴り続ける
그 밤이 여전히 울려 퍼지네

涙も乾いてしまった
눈물도 메말라 버렸어
喝采と雑音に胸を打たれて
갈채와 잡음에 마음이 흔들려서

耳を塞いでも止まない鼓動
귀를 틀어막아도 멈추지 않는 심장 소리
さあ、踏み鳴らし 讃えよう
자, 발소리를 울리며 찬송하자
僕等の軌跡を
우리들의 궤적을

つんのめったり 転んじゃったり
발을 헛디디기도 하고 넘어지기도 하고
無茶もしてきたね
꽤 무리를 했었지

手を伸ばしても 届かない事ばかりだったけど
손을 뻗어도 닿지 않는 것들뿐이었지만
悪くないさ 何光年だって進もう
나쁘지 않아 몇 광년이라도 앞으로 나아가자

太陽が今日も昇っていく
태양이 오늘도 떠오르니
笑ってよ
웃어 줘
たとえ空が どんなに悲しんでいても
하늘이 아무리 슬퍼하고 있다 해도

何度だって“僕”を歌うからさ
몇 번이라도 “나”를 노래할 테니
全力で生きていくんだ
있는 힘껏 살아가는 거야
いつまでも 手を離さないで
언제까지나 손을 놓지 않고

歩いてきた道で重なった ふたつの影
여태 걸어온 길에 포개어진 두 개의 그림자

「よくやったよね」
“꽤나 잘했어”
励ます言葉がただ嬉しくて
격려해 주는 말이 그저 기뻐서

「またね、きっと追い越して」
“또 보자, 꼭 앞질러”
「またね、僕を追い越して」
“또 보자, 나를 앞질러”

踵を潰した靴で進め
뒷굽이 찌그러진 신발로 나아가
互いに光って 光って 輝いて
서로 빛나고 또 빛나고 반짝여서

何を探していくのだろうか
무엇을 찾고 있는 걸까
今日も考えている
오늘도 생각하고 있어

ただひとつだけ確かな事は
단 한 가지 확실한 것은
“君のことを愛している”
“나는 너를 사랑해”

この星が いつか砕け散って
이 행성이 언젠가 산산이 흩어져서
ちっぽけな石になっても
조그마한 돌이 된다 해도
僕と君が口ずさんだ この歌は忘れない
너와 내가 흥얼거린 이 노래는 잊지 않을 거야

まだきっと ここにあるよ
아직 분명히 여기에 있는걸

夕陽が沈んでゆく
노을이 지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