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いしくるメロンパン-동경(憧景)가사 번역
浮かんでは消えるシャボン玉のよう
떠올랐다가는 터지는 비눗방울처럼
この窓を放てば届きそうなくらい
이 창문을 활짝 열면 닿을 것 같이
近くに見えたのに
가까워 보였는데
青息吐息混じる初夏の夕暮れ
탄식과 한숨이 섞이는 초여름의 해질녘
逆さに落ちる鳥の姿を見た
거꾸로 떨어지는 새의 모습을 봤어
願えば叶うなんてさ
바라면 이루어진다니
あの日の空に
그날의 하늘로
帰りたくなったりするのかい
돌아가고 싶어지곤 하는 거니
君にもそんな夜はあるのか
네게도 그런 밤이 찾아오는 거니
寄る辺のない日々
기댈 곳도 없는 날들
ひと結びにして浮かべた
하나로 묶어서 띄워 올린
星座に名前はまだつけられないまま
별자리에는 아직도 이름을 지어 주지 못한 채로
泥濘の底でみた月が
진흙탕 바닥에서 봤던 달이
低い軌道を描いて
낮은 궤도를 그리며
何も知らず笑いかける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웃어 주네
静寂に咲いた点と点は
정적 속에 피어난 점과 점은
二人 同じ夢の最中
두 사람을 똑같은 꿈의 한가운데로
君も見ている この空を
너도 보고 있을 거야 이 하늘을
塗りつぶしたページを
몇 번이고 덧바른 페이지를
めくる風はどこへ行くの
넘기는 바람은 어디로 가는 걸까
いつかまたくすみきったら
언젠가 또 완전히 색이 바래면
口笛を吹くよ
휘파람을 불게
憧れは憧れのままで
동경은 동경인 채로
焦がれるほど遠く
애탈수록 점점 더 멀리
あの日の空に投げた
그날의 하늘로 날렸던
紙飛行機は見えなくなった
종이비행기는 보이지 않게 되었어
風は強く吹いていた
바람은 강하게 불고 있었지
静寂に咲いた点と点は
정적 속에 피어난 점과 점은
二人 同じ夢の最中
두 사람을 똑같은 꿈의 한가운데로
君も見ている
너도 보고 있을 거야
もう一度 この空を飛べる
다시 한번 이 하늘을 날 수 있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