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時のビル風
새벽 한 시의 빌딩 바람
乾いてく髪の匂い
말라 가는 머리카락 냄새
刃こぼれしたセリフと
둔해진 말과
君の手のぬるい感覚が
네 손의 미지근한 감각이
ずっと ずっと 残る
영원히 남아 있어
まだ
아직
忘れないで 忘れないで
잊지 말아 줘 잊지 말아 줘
って何度でも
그렇게 몇 번이고
書き足した線で もう
선을 덧그려서 이젠
原型が分からないの
원형을 모르겠어
君のように 君のように
너처럼 너처럼
笑えなかったことは
웃지 못했던 사실만은
今も覚えてる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
あの日から僕だけが
그날 후로 나만이
大人になってしまった
어른이 되고 말았어
君に聞かれた花の
네가 물어봤던 꽃의
名前だってあの頃は知らなかった
이름조차도 그때는 몰랐었지
ずっと ずっと 残る
영원히 남아 있어
霞んでいく 燻んでいく 夜
희미해져 가는 탁해져 가는 밤
まだ
아직
萎れないで 萎れないで
시들지 말아 줘 시들지 말아 줘
って何度でも
그렇게 몇 번이고
感情をそそいでも
감정을 쏟아부어도
蝕む不治の病
좀먹는 불치병
「夏が来ればさよならだね」
“여름이 오면 안녕이구나”
って涼しげな横顔
그렇게 말하는 시원스런 옆모습을
月が照らしていた
달이 비추고 있었어
季節が巡れば
계절이 돌고 돌면
幾千の花が咲く
몇천 송이의 꽃은 피어나지
君の中の空欄
네 안의 공란
ひとつの花の名前
한 송이 꽃의 이름
今の僕ならそれを
지금의 나라면 그걸
埋めてあげられるのに
채워 줄 수 있을 텐데
今の僕には君が
지금의 내게는 네가
いつまでも埋まらない空欄
언제까지나 채워지지 않는 공란이야
ねえ
있잖아
君のように 君のように
너처럼 마치 너처럼
笑うけれど
웃고 있지만 말이야
降り出した雨に
쏟아지기 시작한 비에
輪郭が崩れていくの
윤곽이 무너져 가고 있어
忘れないよ 君と僕は
잊지 않을게 너와 나는
空欄のままでいいよ
비어 있는 채로도 충분해
空が白んでく
아침이 밝아 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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