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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mi-개청(開青)가사 번역

あふれるような 花芽くような の色をなぞって
흘러넘치는 듯한 꽃이 맺히는 듯한 푸른 색을 덧그려서

最近調子はどうって 聞かれることが増え
요즘 어떻게 지내냐는 말을 많이 듣지만
変わり映えもないって言えないの
크게 달라진 건 없다고 할 순 없어서
感情を誤魔化した あたしにも青い春が もし来るなら
감정을 속였어 이런 내게도 만일 청춘이 온다면

拝啓、運命の人はほかにはいないの あたし自身なの
말하자면, 운명 같은 사람은 다름 아닌 나 자신이야
人生一度きりだから 今度こそは
인생은 한 번뿐이니까 이번에야말로

あふれるように 開く青が もどかしくても
흘러넘치듯이 열리는 푸름에 가슴이 저리더라도
それも あたしらしさなら
그것 또한 나다움이라면
「分かりそう」と 「解けそう」の キャラメリゼ
“알 것 같아”와 “풀릴 것 같아”의 캐러멜리제
正解なんて求めてなくても
정답 같은 게 필요 없더라도
ねぇはるか空に光る春よまだ閉じないで
저 먼 하늘에서 반짝이는 봄아 아직 닫히지 말아 줘

道端に咲く花って
길바닥에 피어나는 꽃은
誰が世話しなくたって
누가 돌봐 주지 않아도
凛と立ってうんと輝くんだ
올곧게 서서 씩씩하게 빛나고 있어

他の誰でもないや
다른 누구도 아닌
自分のためにただ
오직 나를 위해
美しくありたいが
아름답게 있고 싶지만

どっかの最愛の人
어딘가에 있는 사랑하는 사람아
迷い悩める日も愛していて欲しいです
헤매고 고민하는 날들도 사랑해 줬으면 해요
まだ終われないと思うでしょ
아직 끝내긴 이르다고 생각한다면
確かめよう
확인해 보자

あふれるように 開く青がもどかしくても
흘러넘치듯이 열리는 푸름에 가슴이 저리더라도
夢のはじまりと信じたなら
꿈의 시작이라 믿었다면
「変われそう」と「咲きそう」のキャラメリゼ
“변할 수 있을 것 같아”와 “피어날 것 같아”의 캐러멜리제
想像してたものと違っても
상상했던 것과는 다르더라도

プレイリスト:春 を
봄의 플레이리스트를
選んで聴く帰り道
골라서 들으며 집으로 가는 길
しわくちゃになってしまった
구깃구깃해져 버린
コートの裾が揺れる
코트의 끝자락이 살랑이네

あふれるように 開く青を 抱きしめていよう
흘러넘치듯이 열리는 푸름을 꽉 안고 있자
花は潮風に乗せて
꽃은 바닷바람에 실어서

あふれるように 開く青が もどかしくても
흘러넘치듯이 열리는 푸름에 가슴이 저리더라도
それも あたしらしさなら
그것 또한 나다움이라면
「分かりそう」と 「解けそう」の キャラメリゼ
“알 것 같아”와 “풀릴 것 같아”의 캐러멜리제
正解なんて求めてなくても
정답 같은 게 필요 없더라도
ねぇはるか空に光るよまだ閉じないで
저 먼 하늘에서 반짝이는 봄아 아직 닫히지 말아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