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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OCK

おいしくるメロンパン-벨벳(ベルベット)가사 번역

二度と解けない
두 번 다시 풀 수 없는
風に舞う白いベルベット
바람에 날리는 새하얀 벨벳

先天的な差異も
선천적인 차이도
取るに足らんような誤解も
보잘것없는 오해도
白シャツにこぼした憂いも
하얀 셔츠에 흘린 근심도
人知れずシミになっていた
아무도 모르게 얼룩져 있었어

君がこの街を去って
네가 이 거리를 떠난 후로
僕がその答えを知って
내가 그 의미를 깨달은 후로
どれだけ経つだろう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風も色を変える頃さ
바람도 색이 변할 시기가 됐어

愛も解も才も他意もないの
사랑도 해답도 재능도 타의도 없어
なんて純真無垢な
그토록 순진무구한
礼と無礼と灰色の
예의와 무례와 잿빛의
毛糸編んで頂戴生涯
털실을 엮어 줘 평생
息を吸って吐いて吸って吐いて
숨을 쉬고 뱉고 쉬고 뱉고
今日も少しずつ濁り続けてゆく
오늘도 계속해서 조금씩 탁해져 가

二度と解けない固結びの言葉
두 번 다시 풀 수 없도록 굳게 묶인 말
君の髪飾り
너의 머리끈
風に舞う白いベルベット
바람에 날리는 새하얀 벨벳

厭世的な僕と
염세적인 나와
とびきり楽観的な態度
너무나도 낙관적인 태도
時折思い出すくらいよ
가끔 생각날 정도야
気づけばシミにも慣れた
정신을 차려 보니 얼룩에도 익숙해졌어

どうやったってそうだ
무슨 짓을 해도 그래
今更考えたって無謀だ
이제 와서 생각해 봤자 무모해
君には白がよく似合うのに
네게는 하얀색이 잘 어울리는데
ああ、ごめんね
아아, 미안해

点も線も縁も何もないの
점도 선도 테두리도 아무것도 없어
そんな曖昧模糊な
그런 애매모호한
凡も非凡も無論
평범도 비범도 당연히
リボンで巻いて頂載生涯
리본으로 묶어 줘 평생
息を吸って吐いて吸って吐いて
숨을 쉬고 뱉고 쉬고 뱉고
今日も少しずつ濁り続けてゆく
오늘도 계속해서 조금씩 탁해져 가

二度と解けない固結びの言葉
두 번 다시 풀 수 없도록 굳게 묶인 말
痣になる前に千切れないのは弱虫?
멍이 들기 전에 끊어 내지 못하는 건 겁쟁이 같니?

あの日から
그날부터
君のいない街で 君のいる世界で
네가 없는 거리에서 네가 있는 세상에서
僕は生きてる息をする
나는 살아서 숨쉬고 있어
鮮やかに染まるように
선명하게 물드는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