ほんの少しの小銭詰めてさ
동전을 몇개 챙겨서
下駄の音鳴らせばいつもの景色は何も無い
게타 소리를 울리면 평소의 풍경은 온데간데 없어
倍の速さで時間は過ぎる
배의 속도로 시간은 흘러가지
顔がにやけちゃったら綿菓子を頬張れ
얼굴에 미소가 보이면 솜사탕을 베어 무는 거야
「寄り道してるとすぐ道に迷うぞ」
“여기저기 들렀다 가면 금세 길을 잃을걸”
通り猫が招いてる
지나가던 고양이가 손짓하네
ボヤッとした暑さの中じゃ溶けてしまいそうで
흐릿한 더위 속에선 녹아 버릴 것 같아서
ラムネのビー玉取ろうとしてたあの日を団扇で扇ぐ
라무네의 비즈를 꺼내려 했던 그날을 부채로 부쳐 봐
夜が終わって朝になって
밤이 끝나고 아침이 되어서
スニーカーで飛び出してもあの日の景色が何も無い
운동화로 달려 나가도 그날의 풍경이 온데간데 없어
倍の速さで時間は過ぎる
배의 속도로 시간은 흘러가지
はずがいつになっても太陽が居座ってら
그래야 하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해가 떠 있네
「縁日気分が今も抜けないぞ」
“아직도 축일인 것 같은 느낌이야”
なんて一人思うのだ
그런 생각을 홀로 해 보네
カラッとした空の下じゃ消えてしまいそうで
시원한 하늘 아래선 사라져 버릴 것 같아서
打ち上げ花火を二人で見てたあの日をお面で隠す
둘이서 불꽃을 보던 그날을 가면으로 감춰 봐
過去になったあの日君と強く手を繋いで
이젠 과거가 된 그날 너와 세게 손을 맞잡고
二人だけの秘密基地へ 誰も知らない場所へ
둘만의 비밀기지로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人ごみを抜け 坂を登り
인파를 빠져나와 언덕을 올라가
森を抜けて 闇の中へ
숲을 헤쳐서 어둠 속으로
じめっとした闇の中じゃ君を見失って
눅눅한 어둠 속에선 너를 놓쳐서
忘れてしまいそうになるからこの手だけは離さないでね
잊어버리게 될 것 같으니까 이 손만은 놓지 말아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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