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J ROCK

UNISON SQUARE GARDEN-정밀감미만추서정(静謐甘美秋暮抒情)가사 번역

昼、東京の清濁に不安を左右されては
낮, 도쿄의 정적과 소음에 불안을 좌우당하고는
「満たされないんです」
“만족스럽지가 않아요”
ビルの隙間押し出される様な強い風は
빌딩들 사이로 밀려 나오는 듯한 강풍은
虚勢をまとってる
허세를 두르고 있지
夜、信号の点滅に急かされるような躊躇
밤, 깜빡이는 신호에 재촉당하는 듯한 망설임
「傷つきたくないだけ」
“상처받기 싫을 뿐이야”
タクシーのヘッドライト斜め下を照らして
택시의 헤드 라이트는 대각선 아래를 비추며
僕を笑ってるの?
나를 비웃는 거야?

ずっと張りつめていた心がちょっと
줄곧 몰아붙이고 있었더니 이젠
電池残量なくなったよ
감정의 배터리가 얼마 안 남았어
じわじわ秋暮模様
조금씩 다가오는 늦가을의 냄새

frame out 両手にあった景色が零れてしまう
frame out 양손에 쥐고 있던 풍경이 넘칠 것 같아
程なく溶け出す淡い眩暈
금세 녹아내리는 희미한 현기증
シャットダウンして少し休んだらね すぐに歩くよ
셧 다운 하고 잠시 쉬고 나면 바로 다시 걸을게
奇跡みたいな解決なんか期待しないのが
기적 같은 해결 따윈 기대하지 않는 것이
モードなムード
모드한 무드
静謐甘美な目覚めのそのあとで
여유롭고 감미롭게 눈을 뜬 후에

雲、訥々と募って次第に広がったのは
구름, 더듬더듬 모여서 점점 커다래진 것은
「等身大ってなんだっけ」
“답다는 게 뭐였더라”
雨、上品なアプローチ気取り全くもって逆効果さ
비, 우아하게 접근하는 척은 정말이지 역효과야
「憂鬱途切れません」
“우울함이 가시질 않아요”

残念がるのはどうもイミテーションととられて面倒だな
아쉬워하면 어째선지 가짜라고 여겨지는 게 성가시네
置き去り秋暮模様
두고 가 버린 늦가을의 낌새

frame out 最後の最後まで予想できるなら
frame out 최후의 최후까지 예상할 수가 있다면
人生に価値などないでしょう
인생에 가치 따윈 없겠죠
そんな強がりも効き目ないからね 今日は眠るよ
그런 센 척도 아무 소용 없으니까 오늘은 그냥 잘래
夢の世界で恍惚して都合よくなって
꿈나라에서 황홀함에 빠지면 내게 유리해져서
モードなムード
모드한 무드
静謐甘美な目覚めのそのあとで
여유롭고 감미롭게 눈을 뜬 후에

じわじわ寄せては返してく秋暮模様
조금씩 다가와서는 다시 돌아가는 늦가을의 낌새

両手にあった景色が零れてしまう
양손에 쥐고 있던 풍경이 넘칠 것 같아
程なく溶け出す淡い眩暈
금세 녹아내리는 희미한 현기증
frame out 両手にあった景色を探し出すよ
frame out 양손에 쥐고 있던 풍경을 찾길
繰り返して何度目だろう
대체 몇 번을 반복했을까
何度目だって構いはしないからね ちゃんと歩くよ
몇 번이든 전혀 신경 안 쓰니까 제대로 걸을게
涼しい風に乗ってイメージと並んで
싱그러운 바람을 타고 이미지와 나란히
モードなムード
모드한 무드
静謐甘美な目覚めのそのあとで
여유롭고 감미롭게 눈을 뜬 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