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l-74 (8) 썸네일형 리스트형 mol-74-오렌지와 블루(オレンジとブルー)가사 번역 汐風が肺を満たして 바닷바람이 폐를 가득 채워서 君への言葉が詰まって 네게 하고픈 말이 걸려서 微かな光 희미한 빛 溜息にしないように喉元がおどけている 한숨이 나오지 않도록 목에 힘을 주고 있어 伸びた髪が靡く度に揺れる匂いが掠めていく 길어진 머리칼이 나부낄 때마다 일렁이는 향이 코끝을 스치네 このまま遠くへ 이대로 저 멀리 このまま遠くへ 이대로 더 멀리 誰も知らない場所へ行こう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가자 君の狡さも 네 교활함도 受け止めたいよ 다 받아들이고 싶어 0にはできなくても1に触れさせて 0으로 만들진 못해도 1에 가까워지게 해 줘 脇役なんていらなくて 조연 같은 건 필요 없고 主役にさせてほしいだけ 주연이 되고 싶을 뿐이야 確かな祈り 확실한 기도 時間をすすぐみたいに景色が掠れていく 시간을 헹구듯이 풍경이 벗겨져 가네 .. mol-74-잊고 싶지 않아(忘れたくない)가사 번역 当然みたいな顔して 당연하다는 얼굴로 今日も生きている 오늘도 살아가고 있어 無味無臭の幸せにはどうも愛着も薄れてく 무난한 행복에 대한 애착은 아무래도 점점 옅어져 가 永遠みたいな気がした 영원할 것만 같았던 暗い春の先 어둑한 봄 너머에 見えないものが多過ぎて見えていたものが見えなくて 보이지 않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보이던 것마저 안 보이게 됐지 回って、変わって、様になった癖も 돌고, 변해서, 모양이 잡힌 습관도 悩んで、迷った日々とさよなら 고민하고, 헤매던 날들과는 안녕 捲って、巡って、ずっと待っていた表情と声の響き 들추고, 돌아, 줄곧 기다리던 표정과 목소리의 떨림을 忘れたくない、忘れたくない 잊고 싶지 않아, 잊고 싶지 않아 この感情もいつか鈍感になってしまうのかな 이 감정도 언젠가는 둔감해지는 걸까 なら、覚えたくない、覚え.. mol-74-teenager 가사 번역 方向音痴な上、優柔不断だよな 방향치인 데다 우유부단하구나 何に迷ってるんだい? 왜 헤매고 있니? どこに向かいたいんだい? 어딜 향하고 있는 거니? 楽そうな道のりも 편해 보이는 여정도 険しそうな道のりも 험해 보이는 여정도 その先は見えやしないんだから心が叫ぶ方へ 그 너머는 보이지 않으니까 마음이 소리치는 쪽을 향해 思い描いて 思い焦がして 마음에 그리고 애를 태우고 思い通りいかなかった苦い思い出も 마음대로 풀리지 않았던 씁쓸한 기억도 予想以上に、想像以上に大切になるんだ 예상 이상으로, 상상 이상으로 소중해질 거야 思い殺して 思い残して 생각을 죽이고 미련을 남기고 思うようにならなかった鈍い後悔は 고민하는 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던 둔한 후회는 予想以上に、想像以上に取り返せないんだ 예상 이상으로, 상상 이상으로 돌이킬 수 없을 거.. mol-74-Renew 가사 번역 螺旋のような冬を抜け 나선형의 겨울을 지나 見えなかった視界が開いていく 보이지 않았던 시야가 뜨이고 있어 君の光で 너의 빛으로 인해 散らばっていった想い 어질러져 있던 마음 でも 하지만 僕らそうさ 우리들은, 그래 また引かれ合っていく 또다시 서로 이끌리게 될 거야 温もりを知ってるから 온기를 알고 있으니까 さぁ、ほら 자, 봐 春は、来る 봄은 올 거야 止まってしまった僕らにも 멈추어 버린 우리에게도 今、もう一度 지금, 다시 한번 此処からはじめよう 여기서부터 시작하자 全瞬間 모든 순간 煌めいていく 반짝이고 있어 君を探してたから 너를 찾고 있었으니까 暗闇の先で 캄캄한 어둠 너머에서 やっと触れ合えた 드디어 너와 닿았어 いつかみたいに 언젠가처럼 たった一人では 혼자였다면 意味を成さない僕らに 의미를 갖지 못했을 우리에게 名を付.. mol-74-미러 송(ミラーソング)가사 번역 なりたかった自分になれてるだろうか 되고 싶었던 스스로의 모습에 가까워졌을까 なれなかった自分に慣れてはいないか 될 수 없었던 스스로에게 익숙해지지는 않았을까 夢や理想ってやつに卑屈になった君に問う 꿈이나 이상에 있어서 비굴해진 너에게 물을게 なりたかった自分になれてるだろうか 되고 싶었던 스스로의 모습에 가까워졌을까 鏡に映った君はどうだ、綺麗か 거울에 비친 네 모습은 어때, 아름답니 その目、その耳、その鼻、口、皮膚は 그 눈, 그 귀, 그 코, 입 그리고 피부는 誰かのためのものじゃない 다른 누군가를 위한 것이 아니야 瞳に映した君がどうか 눈동자에 비춘 네가 부디 嫌いな君だけにはならないでほしいと願う 되고 싶지 않은 스스로가 되지만은 않기를 바라는 ミラーソング 미러 송 その場凌ぎから出た錆 임시방편으로 인한 나쁜 결과들 そんな日.. mol-74-에이프릴(エイプリル)가사 번역 綺麗な映画を観たあとにふと君を思い出した 좋아하는 영화를 본 후에 문득 너를 떠올렸어 あの日をなぞれば何となくまた戻れそうになって 그날을 덧그리면 어쩐지 다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아서 なった 그래서 線路沿い 철도 귀퉁이 変わらない街並と匂い、変わった僕だけがいる 변하지 않는 거리의 모습과 냄새, 그리고 변한 나만이 있어 屁理屈並べても戻れない日々をただただ嘆いた 궤변을 늘어놓아도 돌아갈 수 없는 날들에 그저 한탄했지 弱く春風が包む 희미한 봄바람이 감싸 曖昧に 애매하게 ねえ 있잖아 エイプリル 에이프릴 僕は変わった? 나는 변했을까? エイプリル 에이프릴 君は変わった? 너는 변했을까? いつもいつまでも続いていくような気がしていた午後 언제나 언제까지나 계속될 것만 같았던 오후 奇跡のように出会って 기적처럼 만나서 必然のように別れて.. mol-74-strawberry march 가사 번역 遥か彼方 멀리 저 너머 どこまででも 아주 먼 곳까지도 満たすような春風のかおりよ 가득 채우는 듯한 봄바람 냄새야 君と僕を 너와 나를 いつまででも 언제까지라도 包むような木漏れ日のとばりよ 감싸 주는 듯한 햇빛의 장막아 嗚呼 아아 君が咲うだけでどんな景色もハイトーンになる 네가 웃어 준다면 어떤 풍경도 밝아질 거야 こんな瞬間が永遠に続け、と 이런 순간이 영원히 계속되기를 바라며 僕ら手を握る 우리들은 손을 맞잡아 裏返しの暮らしの中で満ちた心を萎ませる出来事 뒤집힌 삶 속에서 가득 찬 마음을 시들게 하는 사건 切って 자르고 貼って 붙이고 膨らませて 부풀렸다가도 また破れて 다시 찢어져서 侘しくもなるけど 울적해지기도 하지만 嗚呼 아아 君のはしゃぐ姿でどんなノイズもとろけてしまう 네가 즐거워한다면 어떤 소음도 녹아내릴 거야 こんな瞬.. mol-74-% 가사 번역 パッとしないこの世界を変えよう 특별할 것 없는 이 세상을 바꾸자 紙とペンでは描けないような 종이와 펜으로는 그릴 수 없는 素晴らしい世界が待っているはず 근사한 세상이 기다리고 있을 거야 何もしないで得るものはないと 아무것도 안 하고 얻을 수 있는 건 없다는 걸 頭の中では分かってるけど 머리로는 잘 알고 있지만 つまらないものが邪魔をする 쓸데없는 것들이 방해를 해 二つとない 둘도 없는 一つしかない 하나밖에 없는 僕らが描き始めたもの 우리들이 그리기 시작했던 것 二つとない 둘도 없는 一つしかない 하나밖에 없는 君にしか見えない、聞こえないもの 너에게만 보이는, 들리는 것 パッとしないこの世界を変えよう 특별할 것 없는 이 세상을 바꾸자 紙とペンでは物足りぬような 종이와 펜으로는 어딘가 부족한 素晴らしい世界があるはず 근사한 세상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