泣き出しそうな空
울 것만 같은 하늘
見上げて思い出していたんだ
올려다 보며 떠올리고 있었어
写真の中に 残しきれなかった
사진 속에 미처 다 남기지 못했던
痛いような 想いも全部
아픈 듯한 마음까지도 전부
花びらの舞う 風の中で
꽃잎들이 날리는 바람 속에서
君も顔が滲んで見えた
너의 얼굴이 번져 보였어
さよならじゃなく 始めたいんだ
작별이 아니라 시작하고 싶어
僕ら ここから
우리들은 여기서부터
花束みたいに思い出束ねて
꽃다발처럼 추억을 엮어서
無機質だった日常も彩ってゆこう
죽은 듯했던 일상도 색칠해 나가자
明日はどんな 花を咲かせよう
내일은 어떤 꽃을 피워 볼까
何色でも 不揃いでも
어떤 색이라도 제각각이더라도
自分らしく 咲き誇れ
너답게 피어나렴
間違いだらけの道を
온통 틀리기만 한 길을
それでも歩き続けていたいんだ
그럼에도 계속 걸어가고 싶어
不貞腐れたままじゃ気づかなかった
토라진 채로는 눈치챌 수 없었어
この場所で 君に会えて
이곳에서 너와 만난 덕분이야
きっとあの時 風の向きが
분명 그때 바람의 방향이
少しずつ変わっていたんだ
조금 바뀌어 있었어
僕らここで 生きる意味を
우리들은 여기서 살아가는 의미를
やっと 見つけた
드디어 찾아낸 거야
花束みたいな記憶のカケラが
꽃다발 같은 기억의 조각이
迷いそうだった僕らを導いてくれる
헤매일 뻔했던 우리들을 이끌어 주네
明日のドアも 超えてゆくだけさ
내일로 가는 문도 뛰어넘으면 돼
涙拭いて 胸を張って
눈물을 닦고 가슴을 펴고
顔を上げて 咲き誇れ
얼굴을 들고 피어나렴
足りなかったものを ずっと探していた
부족했던 것을 계속 찾고 있었어
だけど 本当に欲しいものが手の中で 今芽吹く
하지만 정말로 원했던 것이 손 안에서 지금 싹트네
花束みたいに思い出束ねて
꽃다발처럼 추억을 엮어서
無機質だった日常も彩ってゆこう
죽은 듯했던 일상도 색칠해 나가자
溢れる想い 抱きしめながら
흘러넘치는 마음을 끌어안으며
風にのせて 今花笑んでく
바람에 실어서 지금 꽃 피어 가
自分らしく 咲き誇れ
너답게 피어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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