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o.ripe (4) 썸네일형 리스트형 nano.RIPE-허허실실(虚虚実実)가사 번역|식극의 소마 세 번째 접시 ed 青天響く霹靂 閃光眩むその間に청천을 울리는 벽력 섬광에 눈이 머는 사이에決して音を立てずにじっと忍び寄る影결코 기척을 내지 않고 고요히 숨어드는 그림자騙し騙されて失った속고 속여서 잃어버렸어罵り罵られて奪った매도하고 매도당해 빼앗았지守るべき正義をすり減らして지켜야만 하는 정의를 해치면서까지勝ち取るものなどない손에 넣을 것은 없어籠の中から見上げた空우리 안에서 올려다 본 하늘雨上がりの青の眩しさに비가 갠 뒤 펼쳐지는 눈부신 푸름에囚われたままじゃ居られない사로잡힌 채로 끝낼 수는 없어昔話なら捨てて옛날 이야기라면 갖다 버릴래快楽に身を委ねれば緩やかに削られる野心쾌락에 몸을 맡기면 서서히 깎여 가는 야심振り返り見渡す限りいつまでも咲き誇る美談뒤돌아서 둘러보는 한 끝없이 피어나는 미담可能性に賭けるわけじゃなくて가능성에 거는 게 아니라これま.. nano.RIPE-잔상 워프(面影ワープ)가사 번역 地平線をなぞるように 지평선을 덧그리듯이 空と地球を繋いでる雲が 하늘과 지구를 이어 주는 구름이 ぼくの住むこの街をぐるりと囲った 내가 사는 이 마을을 둥글게 감쌌어 夢うつつの昼下がりに 잠에서 덜 깬 오후쯤에 綿菓子みたいなそれを千切り 솜사탕 같은 그것을 찢었더니 微かに空いた穴の向こう側 희미하게 뚫린 구멍 너머를 目を凝らせば小さな夏の入り口がほら 빤히 들여다 보면 작은 여름의 입구가 있지 注ぐ蝉時雨 追いかけてたカブトムシ 세찬 매미의 울음소리와 줄곧 뒤쫓고 있던 장수풍뎅이 溶けたアイスキャンディ 巻き戻る記憶 녹은 아이스크림에 되살아나는 기억 きみがぼくに隠していた 네가 내게 숨기고 있던 夜と朝のあいだのヒミツは 밤과 아침 사이의 비밀은 鍵のない箱の中しまい込んだきり 열쇠도 없는 상자에 넣어 둔 채 今も眠りに就いたままだ 아직.. nano.RIPE-그림자 밟기(影踏み)가사 번역 きみと目が合うたび赤く染まる頬を 너와 눈이 마주칠 때마다 붉게 물드는 뺨을 沈みかけたオレンジのせいにした 저물어 가는 오렌지색 때문이라 얼버무렸어 夢のような今を少しも色褪せずに 꿈만 같은 지금을 조금도 빛바래지 않고 ココロにしまっておけたらいいな 마음속에 넣어 둘 수 있다면 좋을 텐데 細く長く伸びたふたつの影 얇고 길게 뻗은 두 개의 그림자 まるで絵に描いたような夕暮れに 마치 그림에 그린 듯한 저녁노을에 おかしなポーズを映す帰り道 웃긴 포즈도 취해 보는 귀갓길에는 笑い声こだまする 웃음 소리가 메아리 치네 細く長く伸びたふたつの影 얇고 길게 뻗은 두 개의 그림자에 重なった手と手が照れくさくて 포개어진 두 손이 쑥스러워서 影を踏まれたら負けだなんて 그림자를 밟으면 지는 거라는 言い訳に走り出す 변명에 달리기 시작해 きみと目が合.. nano.RIPE - 코다마코토다마(こだまことだま)가사 번역|논논비요리 리피트 op このあたりイチバン見晴らしの良いあの木に登って 이 주변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저 나무에 올라서 あの子が笑う 無邪気に笑う 夢を見る 그 아이가 웃는 순진하게 웃는 꿈을 꿔 空を泳いだ魚の向こうじっと目を凝らせば 하늘을 헤엄치는 물고기의 건너편을 지그시 들여다 보면 町の隅っこ色褪せてゆく日々がある 마을의 한구석에서 빛바래 가는 날들이 있어 ゆびきりしたままでサヨナラしても 새끼손가락을 건 채로 작별해도 果たされる日を待ってこの木に宿るよ 이루어지는 날을 기다리며 이 나무에 깃들어 何回も繰り返す そのたび涙する 몇 번이고 반복해 그때마다 눈물짓지 止まって動き出す 멈춰 서서는 움직이기 시작하는 そのすべてを確かめるように 그 모든 것들을 확인하듯이 ほら やまびこが聴こえるよ 봐 메아리 소리가 들리잖아 おはよう 元気? もしもし あのね 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