青天響く霹靂 閃光眩むその間に
청천을 울리는 벽력 섬광에 눈이 머는 사이에
決して音を立てずにじっと忍び寄る影
결코 기척을 내지 않고 고요히 숨어드는 그림자
騙し騙されて失った
속고 속여서 잃어버렸어
罵り罵られて奪った
매도하고 매도당해 빼앗았지
守るべき正義をすり減らして
지켜야만 하는 정의를 해치면서까지
勝ち取るものなどない
손에 넣을 것은 없어
籠の中から見上げた空
우리 안에서 올려다 본 하늘
雨上がりの青の眩しさに
비가 갠 뒤 펼쳐지는 눈부신 푸름에
囚われたままじゃ居られない
사로잡힌 채로 끝낼 수는 없어
昔話なら捨てて
옛날 이야기라면 갖다 버릴래
快楽に身を委ねれば緩やかに削られる野心
쾌락에 몸을 맡기면 서서히 깎여 가는 야심
振り返り見渡す限りいつまでも咲き誇る美談
뒤돌아서 둘러보는 한 끝없이 피어나는 미담
可能性に賭けるわけじゃなくて
가능성에 거는 게 아니라
これまでの日々に賭けるんだ
지금까지의 날들에 거는 거야
何もかもが嫌になって投げ出した
전부 다 싫증나서 포기했던 순간
そこから始まる未来
거기서부터 시작되는 미래
籠の中から見上げた空
우리 안에서 올려다 본 하늘
暮れゆく魔法に掛けられた
저물어 가는 마법에 걸리고 말았지
囚われたままじゃ居られない
사로잡힌 채로 끝낼 수는 없어
内側から響いた声が
안쪽에서부터 들려 온 목소리가
闘うべきは他でもない
맞서싸울 상대는 다른 게 아니라
とりまぜ刷り込まれたキオクだ
뒤섞여서 새겨진 기억이야
答えはヒトツと限らない
정답이 하나라 단정지을 순 없어
染まれるほどキレイじゃないさ
물들 정도로 깨끗하진 않거든
信じていたすべてがたちまち音を立て崩れ
믿고 있던 모든 것들이 갑작스레 소리를 내며 무너지고
積み重ねたすべてが瓦礫になろうとも
쌓아 올렸던 모든 것들이 헛수고가 되더라도
背中に隠してた翼がやっと今
등 뒤에 감춰 뒀던 날개가 이윽고 지금
ゆっくりと広がり
천천히 펼쳐져서
籠を飛び出し見上げた空
우리에서 뛰쳐나와 올려다 본 하늘
満ち欠け傾く月が照らす
다 차지 못하고 기울어진 달이 비추네
囚われたままじゃ気づけない
사로잡힌 채로는 알 수 없는
足元にも広がる世界
발밑에도 펼쳐진 세상
従うべきは他でもない
따라야 할 것은 다른 게 아니라
突き動かすほどの本能だ
마음이 움직일 정도의 본능이야
ぼくはぼくじゃなきゃ居られない
나는 내가 아닌 채로는 살아갈 수 없어
変われるほど器用じゃないさ
쉽게 변할 정도로 재주가 좋진 않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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