果てを目指して さぁ
끝자락을 목표로 자
砂に足を取られようとも
모래가 발목을 붙잡는다 해도
君が忘れた全部を
네가 잊어버린 모든 것들을
僕が思い出せる間に
내가 떠올려내는 동안에
一夜限りの雨が
하룻밤 쏟아진 비가
白紙に戻した世界地図
깨끗이 지워 버린 세계지도
ただ一つ覚えてた
오직 하나 기억하고 있었던
胸の奥にかかる虹のふもとへ
가슴속 깊이 뜬 무지개의 끝을 향해
The castle walls are like
그 성벽은 마치
a birdcage that shuts you in
너를 가둔 새장과 같아
深い影の忍ぶ窓辺に
깊은 그림자가 숨어든 창가로
風を焦がして嗤う
바람을 태운 채 웃는
残酷な季節も
잔혹한 계절도
それを奪えはしない
그것을 빼앗을 수는 없어
内なる海を
내면의 바다를
枷を外して さぁ
족쇄를 풀고 자
抜け殻の街を背に行こう
빈 껍데기가 된 거리를 뒤로 하고 가자
君が何も知らなくても
네가 아무것도 모른대도
僕が全て覚えてるから
내가 전부 기억할 테니까
千年の夜が
천 년의 밤이
君を孤独に放り出しても
너를 고독으로 내던지더라도
まだ今も輝いてる
지금도 여전히 빛나고 있는
胸の奥にかかる虹のふもとへ
가슴속 깊이 뜬 무지개의 끝을 향해
The bedroom is like
그 침실은 마치
a treasure chest that hides you
너를 숨긴 보물 상자와 같아
永い眠りから今覚める
기나긴 잠에서 지금 깨어나네
空を穿つほどの
하늘을 꿰뚫을 정도로
悠久の隔たりも
유구한 거리감도
それを奪えはしない
그것을 빼앗을 수는 없어
内なる海を
내면의 바다를
花を散らして遊ぶ
꽃을 흩뜨리며 노는
不躾な神様に
건방진 하느님께
これを奪えはしない
이것을 빼앗을 수는 없어
内なる海を奪えはしない
내면의 바다를 빼앗을 수는 없어
遠く彼方まで
멀리 저 너머까지
君の涙が雨を呼ぶまで
네 눈물이 비를 부를 때까지
内なる海よ
내면의 바다야
'J ROCK' 카테고리의 다른 글
Galileo Galilei-나에게서 너에게로(僕から君へ)가사 번역 (0) | 2024.09.17 |
---|---|
おいしくるメロンパン-잠자는 바다의 세레나데(眠れる海のセレナーデ)가사 번역 (0) | 2024.09.17 |
おいしくるメロンパン-식일(式日)가사 번역 (0) | 2024.09.17 |
おいしくるメロンパン-서향(沈丁花)가사 번역 (0) | 2024.09.17 |
おいしくるメロンパン-플란넬(フランネル)가사 번역 (0) | 2024.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