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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OCK

おいしくるメロンパン-잠자는 바다의 세레나데(眠れる海のセレナーデ)가사 번역

ボロ切れの袖を透かしてみた空
헤지고 튿어진 소매를 통해 본 하늘
凍てついた風と溺れそうな太陽
얼어붙은 바람과 빠져죽을 것만 같은 태양
ただ冬の海に還りたくなるの
그저 겨울의 바다로 돌아가고 싶어지네

きっと前の世界でまだ私を呼ぶ声が
분명 이전 세계에서 아직 날 부르는 목소리가
鳴り止むことを忘れたままでいる
멎길 잊어버린 것 같아
青くなっていく月が頬を撫でながら
파래지는 달이 뺨을 쓰다듬으면서
二人の影は一つ 柔らかな痛みの中
두 사람의 그림자는 하나가 되지 부드러운 고통 속에서

随分と長く引きずったものだ
꽤나 오래 시간을 끌었구나
離さない方が楽だっただけよ
놓지 않는 것이 편했을 뿐이야
ただ冬の海に還りたくなるの
그저 겨울의 바다로 돌아가고 싶어지네

ずっと先の未来でまたあなたに出会うだろう
머나먼 미래에 또 그대를 만나겠지
そしたらきっと全てを思い出そう
그러면 분명 전부 다 기억해 낼 거야
青くなっていく月が頬を撫でながら
파래지는 달이 뺨을 쓰다듬으면서
二人の影は一つ寒空に揺られながら
두 사람의 그림자는 하나가 되어 추운 하늘에 일렁이면서

目を閉じても眩しく刺す様に
눈을 감아도 눈부시게 찌르는 것처럼
途切れることのないその瞬き
꺼질 줄을 모르는 그 반짝임
嗚呼 今も永い夢の中 目を覚ます事はない
아아 지금도 기나긴 꿈 속에서 눈을 뜨지 못하고 있어

遠ざかっていく船の帆は靡かないまま
멀어져 가는 배의 닻은 고요한 채로
濡れた裾が乾くこともないまま
젖은 옷자락은 마르지 않는 채로
何度だって聞いてるよたしかに聞こえてるよ
몇 번이고 듣고 있어 확실히 들려 오고 있어
「さよなら」その言葉が
“안녕” 그 한마디가

きっと前の世界でまだ私を呼ぶ声が
분명 이전 세계에서 아직 날 부르는 목소리가
鳴り止むことを忘れたままでいる
멎길 잊어버린 것 같아
青くなっていく月が頬を撫でながら
파래지는 달이 뺨을 쓰다듬으면서
二人の影は一つ
두 사람의 그림자는 하나가 되지

明けることのない夜は柔らかな痛みの中
끝나지 않는 밤은 부드러운 고통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