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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caloid

mint*-은하수가 지워지지 않아(ミルキーウェイがけせない)가사 번역

あの日 君は泣き顔のまま 笑いかけた
그날 너는 울면서 날 향해 웃었어
───「きっと、また逢えるよ」
───“꼭, 다시 만날 수 있을 거야”


「ねえ 星を見に行きたいな 最期くらい」
“있잖아, 마지막이니까 별을 보러 가고 싶어”
7月7日に心はハレノチクモリ
7월 7일의 마음은 맑은 뒤 흐림
ねえ ふたり短冊に込めた願いごとは
있잖아 둘이서 대나무에 걸어 둔 소원은
ずっと秘密のまま
평생 비밀일 거야

お囃子 笑い声が君のいなくなる街に響いていた
악기 소리와 웃음 소리가 네가 사라질 거리에 울렸어
「織姫と彦星が明日も明後日も何度だって逢えますように」
“견우와 직녀가 내일도 모레도 계속 만나게 해 주세요”

さよならはずっと言えないよ
안녕이라고는 절대 말하지 않을 거야
ミルキーウェイの向こうへ
은하수의 저 너머로
届かないのに手を伸ばしてた
닿지 않을 걸 알면서도 손을 뻗었어
初めてふたりで見上げた夏空は哀しくて
처음으로 둘이서 올려다 본 여름의 하늘은 쓸쓸해서
ひとりきり耳をすませば
홀로 귀를 기울이면
あの日の君がほら 無邪気に笑いかける
그날의 네가 날 향해 순진하게 웃고 있어


ねえ 思い出はせつないね
있잖아 추억은 참 애틋하지
話すほどに 線香花火みたい
말을 할수록 선향불꽃 같아

「明日になれば 君はもう隣にはいない」
“내일이 오면 넌 이제 곁에 없겠지”
…わかってる
…알고 있어
それはどんな一歩より距離のある一歩
그건 어느 한 걸음보다도 아득한 한 걸음
こんなにあふれてるのに
이렇게나 흘러넘치고 있는데

「ありがとう」なんて言わないよ
고맙다는 말은 안 할 거야
振り返る時はどうか
되돌아볼 때는 반드시
優しく包んでいて欲しいから
부드럽게 감싸안아 줬으면 하니까
ふたりで歩いた時間がどんな未来よりも
둘이서 걸었던 시간이 어떤 미래보다도
きっと宝物だったんだ
소중한 보물이었어
今もあの日の夏の空 君だけ けせない
아직도 그날의 여름 하늘에서 너만이 지워지지 않아


あの日 ぼくは泣き顔のまま 笑いかけた
그날 나는 울면서 널 향해 웃었어
───「きっと、出逢えた日から…」
───“분명, 처음 만났던 그날부터…”


こんなにも好きになれたこと
이만큼이나 좋아하게 된 걸
後悔なんてしてないよ
절대 후회하지 않아
笑顔も 泣き顔も 怒った顔も
미소도 울상도 화난 얼굴도


さよならはずっと言えないよ
안녕이라고는 영원히 말할 수 없을 거야
ミルキーウェイの向こうへ
은하수의 저 너머로
届かないのに 手を伸ばしてた
닿지 않을 걸 알면서도 손을 뻗었어
7年後の今日 君をうたう
7년 후의 오늘 너를 노래해
この声が届くように
이 목소리가 전해지길 바라며
君と夏空に描いた明日へ
너와 여름의 하늘에 그렸던 내일을 향해
一歩ずつ歩いていくよ
한 걸음씩 걸어갈게
あの日のふたりに
그날의 두 사람에게
さよならが今も言えないままで
아직까지도 안녕이라고는 말하지 못한 채로


…君は泣き顔のまま 笑いかけた
…너는 울면서 날 향해 웃었어
────「きっと、また逢えるよ」
────“꼭, 다시 만날 수 있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