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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eyworks

榎本琥太郎、瀬戸口雛-정말 싫었을 텐데.(大嫌いなはずだった。)가사 번역

君の声一つでこんなにも変われるって
네 목소리 하나로 이렇게까지 바뀔 수 있다니
やっぱり君なんだ君じゃなきゃダメなんだ
역시 너야 네가 아니면 안 돼

「何組になったの?君は」
“넌 몇 반 됐어?”
さりげなく聞いた
별생각 없이 물었어
「同じクラス?どこでもいいけど」
“같은 반인가?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一緒がいいと思ってる?」
“같은 반이었음 좋겠어?”
意地悪で聞いた
장난스럽게 물었어
「同じだよ!センパイしなくちゃね」
“같은 반이네! 선배 역할 해야겠다”

「レギュラー取るから見に来てほしい」
“레귤러 딸 테니까 보러 와 줘”
「約束しちゃったからね」
“약속했으니까 어쩔 수 없지”
君は"負けるな"って叫んでいた
너는 지지 말라고 소리치고 있었어

君の声一つでこんなにも変われるって
네 목소리 하나로 이렇게까지 바뀔 수 있다니
やっぱり君なんだ君じゃなきゃダメなんだ
역시 너야 네가 아니면 안 돼
あなたの真っ直ぐが大嫌いなはずだった
너의 솔직함이 정말 싫었을 텐데
「私のヒーローかもね」
“내 히어로인 걸지도 몰라”
目が合って気づいた
눈이 마주치곤 깨달았어
胸がキュンと鳴いた
가슴이 두근 울렸어

「文化祭一緒に回ろう?」
“축제 같이 돌아다닐래?”
勢いで聞いた
무심코 물었어
「休憩中どうせ一人だろ」
“쉬는 시간에 어차피 혼자잖아”

「彼氏面するのやめてよ」
“남친처럼 굴지 마”
嫌いじゃないけど…
싫은 건 아니지만…
「置いていくよ!一緒に行くんでしょ?」
“놓고 간다! 같이 갈 거지?”

二人を噂話笑う声
둘을 비웃는 목소리가 들려
「苦手だな 冷やかされるの」
“놀림당하는 건 좀 그렇네”
僕はイタズラに手を繋いだ
나는 장난스럽게 손을 잡았어

どんな辛い時も笑顔にさせてやるって
어떤 힘든 때에라도 미소 짓게 해줄게
やっぱり君は「笑顔が似合う」って事だよ
역시 너는 “웃는 얼굴이 제일 잘 어울려”
「そんなの分かってる」強がりの言葉だった
“알고 있거든” 강한 척하며 말했어
本当はありがとう伝えたかったごめんね
사실은 고맙다고 말하고 싶었어 미안해
「意地張ってごめんね…」
“고집부려서 미안해…”

友達からは"諦めなよ"と笑われた
친구는 포기하라며 날 비웃었어
「生憎諦めは悪いほうだ」
“아쉽지만 포기는 잘 못하는 편이거든”

「今夜」「今夜?」
“오늘 밤” “오늘 밤?”
「会える?」「いいよ」
“잠깐 볼래?” “좋아”
「聞いて」「なあに?」
“들어 줘” “뭘?”
「話」「聞くよ」
“내 얘기” “말해 봐”
「好きな人はいますか?」
“좋아하는 사람 있어?”

遮って君が言う僕の気持ち見透かして
말을 막으며 네가 말해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서
「私好きな人がいるの ずっと好きなの」
“나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 전부터 계속 좋아했어”

気まずい顔してる君が逃げる
어색한 표정을 짓고 너는 도망쳐
「何でかな 胸がチクチク…」
“왠지 가슴이 따끔거려…”
君を追いかけて叫んでいた
나는 너를 쫓아가서 소리치고 있었어

ずっと変わらないよ
그래도 변하지 않아
誰かを好きでいても
네가 다른 사람을 좋아해도
やっぱり好きなんだ大好きだこれからも
역시 네가 좋아 정말 좋아해 앞으로도 계속
あなたの真っ直ぐが大嫌いなはずだった
너의 솔직함이 정말 싫었을 텐데
「私のヒーローなんだ!」
“내 히어로인가 봐!”
目が合って気づいた胸がキュンと鳴いた
눈이 마주치곤 깨달았어 가슴이 두근 울렸어
意識しちゃった
의식해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