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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cd

船津謡太(古川慎)&佐野椿生(松岡禎丞)-로스트 페어리 월드(ロスト・フェアリーワールド)가사 번역

願ってた
소원을 빌었어
どうかどうか、まだ鳴らないで
제발, 아직 울리지 말아 줘
お別れのチャイム 奏でないで
작별의 종소리를 연주하지 말아 줘
そして祈る
그리고 기도하지
どうかどうか、この気持ち気付かれる前に
제발, 이 마음이 들키기 전에
言ってサヨナラ
안녕이라고 말해 줘
Oh, Lost Fairy World…

結んだ小さな手 ふたつの息 こぼれそうな瞳 光ってた
꼭 쥔 작은 손과 한 쌍의 숨결 흘러넘칠 듯한 눈동자가 빛나고 있었어
同じだけ季節を見つめたって
똑같은 만큼 계절을 바라본다 해도
いつかは 離れてゆく 予感がしてた
언젠가는 멀어질 거라는 예감은 들었어

それでもいい
그래도 괜찮아
二人カウントダウン
둘만의 카운트다운
街がミニチュアになるまで
마을이 미니어처가 될 때까지
戯れあって 笑って
함께 떠들고 웃고
僕らの瞬間を守っていたかった
우리들의 시간을 지키고 싶었어

どうかどうか、まだ鳴らないで
제발, 아직 울리지 말아 달라고
お別れのチャイム 奏でないで 祈りながら
작별의 종소리를 연주하지 말아 달라고 기도하면서
どうかどうか、この気持ち形取る前に
제발, 이 감정이 뚜렷해지기 전에
言ってサヨナラ
안녕이라고 말해 줘
Oh, Lost Fairy World…

傷に貼った絆創膏 隠したくて ついた嘘でまた傷ついてる
상처에 붙인 반창고를 숨기고 싶어서 한 거짓말에 또다시 상처받고 말아
目線がふらついて見つめるたび
시선이 흔들려서 마주칠 때에
いつかは 離れなくちゃ 唇噛んだ
언젠가는 멀어져야 한다는 사실에 입술을 깨물었어

分かってるのに
알고는 있는데
特別な距離感
특별한 거리감
抱きしめていたいだなんて
꼭 껴안고 싶다니
可笑しいって 罵って
이상하다며 채찍질하고
いっそ粉々になって仕舞えばいいのかな
차라리 산산조각나 버리는 게 좋을지도 몰라

泣いて泣いて、雪に変わって
펑펑 흘린 눈물이 눈으로 변해서
世界が埋まったらあの日のように 手を繋いで
세상이 뒤덮인다면 그날처럼 손을 맞잡고
泣いて泣いて、笑ってる 矛盾した今に
펑펑 운 뒤에 다시 웃고 있는 모순적인 지금
言ってサヨナラ
안녕이라고 말해 줘
Oh, Lost Fairy World…
Oh, Lost Kindly World…
Oh, Lost Fairy World…

無垢な肌に 指を添わせたくて
새하얀 피부에 손가락을 대 보고 싶어서
両の手のひらに 包まれたくて
그 손바닥으로 감싸 줬으면 해서
願いの真裏で渇きに焦れている
소원의 뒷편에서 갈증에 초조해하고 있는
弱気な恋心
나약한 연심

どうかどうか、まだ鳴らないで
제발, 아직 울리지 말아 달라고
お別れのチャイム 奏でないで 祈りながら
작별의 종소리를 연주하지 말아 달라고 기도하면서
どうかどうか、この気持ち気付かれる前に
제발, 이 마음이 들키기 전에
言ってサヨナラ
안녕이라고 말해 줘
Oh Lost, Fairy World…
Oh, Lost Kindly World…
Oh Lost, Fairy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