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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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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いしくるメロンパン-식일(式日)가사 번역 城壁の向こうから 성벽 너머에서 風船が空を覆う 풍선들이 하늘을 뒤덮네 君はまだ眠る 너는 아직 잠들어 있지 城壁の向こうから 성벽 너머에서 知らない歌が聞こえる 모르는 노래가 들려 오네 ブランケット被っている 담요를 뒤집어 쓴 微睡む君の枕元へ 몽롱한 네 머리맡까지 ラジオダイヤル 0khz 라디오의 다이얼은 0khz 待ち合わせは 12:40 만나기로 한 시간은 12:40 お間違えないように 착각하지 않도록 ご注意ください 주의 바랍니다 挨拶がわりのワルツ 인사를 대신한 왈츠 腕時計は 12:40 손목시계가 가리키는 12:40 コーヒーはアメリカンで 커피는 아메리카노로 ご賞味ください 한번 맛보세요 ファンファーレ 팡파레 定刻通り式が始まる 식은 계획대로 시작될 거야 城壁の向こうから 성벽 너머에서 風船が空を覆う 풍선들이 하늘을 뒤덮네..
おいしくるメロンパン-서향(沈丁花)가사 번역 雨降り意を決しとかく 비가 내리고 각오를 다지고 이러쿵저러쿵 こんな日に限って不覚 이런 날엔 꼭 실패를 해 術なく待ちぼうけ 하는 수 없이 넋을 놓고 기다리면 師走に咲く沈丁花 12월에 피어나는 서향 月冴ゆる季節 추운 밤 달이 맑아지는 계절 厚雲飲み込んで一節 두꺼운 구름이 집어삼킨 한 구절 差し詰め北時雨 마치 겨울의 소나기 같아 日暮れ歩く町外れ 노을 사이를 걷는 마을 외곽 悴む指先から 얼어붙은 손끝에서부터 奪われてゆく夜に溶けてゆく 서서히 빼앗기네 밤에 녹아 가네 やがては世界の温度も 이윽고 세상의 온도마저 冬の配下に成り下がってしまう 겨울의 지배 하에 무릎을 꿇고 말겠지 氷点下 빙점 아래 硝子になった五臓六腑の 유리가 된 오장육부의 シュプレヒコールを 슈프레히코르를 品性を欠いた感情じゃ 품성이 결함된 감정으론 融点は超え..
おいしくるメロンパン-플란넬(フランネル)가사 번역 플란넬(flannel):부드럽고 가벼운 모직 또는 털실, 면, 레이온의 혼방사로 짠 능직이나 편직물単純なことですら 아주 단순한 것마저 難しく考えてしまう癖 어렵게 생각하고 마는 버릇 斜め色の夕景に 비스듬한 색감의 노을 풍경에 やがて僕も染まりはじめてる 이윽고 나까지도 물들이기 시작하고 있어 焼きついたまま 깊이 새겨진 채로 君をくり抜いてずれる街 너를 도려내고 어긋나는 거리 言えないままに飴玉は溶けて 말하지 못하는 채로 알사탕은 녹아서 甘ったるいだけ 달콤할 뿐이지 不確かで不揃いの言葉じゃ 불확실하고 어지로운 말로는 選んでも選んでも 아무리 고르고 골라도 渡すもんがない 네게 줄 만한 게 없어 ねえどうしても 어떻게 해 봐도 ありのままを吐いても 있는 그대로를 뱉어 봐도 ほつれた先から 풀어진 지점부터 風に舞う紅いフランネル ..
UNISON SQUARE GARDEN-이토(イト)가사 번역 糸 이토:실 🪡 意図 이토:의도 💬この度はどうも 末長くどうか 이번엔 부디 오래도록 잘 부탁합니다 誰かの糸で ぎこちないお辞儀 누군가의 실로 어색한 인사 この旅はどうも 雲行き怪しい 이번 여행은 왠지 어떻게 흘러갈지 수상쩍어 誰かの意図で やるせない動き 누군가의 의도로 어쩔 줄 모르는 움직임 だからいくら寄り添っても 寄り添った分絡まって 그러니 아무리 다가가도 다가간 만큼 엉켜서 だから待ってもそのまま 身動き取れない 그러니 기다려 봐도 그대로 움직일 수가 없어 いつかこの糸が千切れるまで 언젠가 이 실이 끊어질 때까지 今は踊れ手のひらで 지금은 춤추자 손바닥 위에서 どうか重ねた手の温もりで 포갠 손바닥의 온도로 何度でも探せ 몇 번이고 찾아 보자 いつもまとわりつくこの糸を 언제나 뒤엉켜 오는 이 실을 運命と呼べるその日まで 운명..
FIVE NEW OLD-Touhikou 가사 번역 Sabotage 今日は 気のむくまま Sabotage 오늘은 마음이 가는 대로 Anywhere 行こう 秘密の逃避行 어디로든 떠나자 비밀스런 도피행 ゆら ゆら ゆら ゆれるまんま 일렁 일렁 일렁 일렁이는 대로 あてのない旅もいいのさ 목적지가 없는 여행도 좋잖아 忘れものにもまだ気づかぬまま 미처 두고 온 것도 발견하지 못한 채로 Uh 騒がしい街から逃れて Uh 소란스런 거리를 뒤로 하고 Uh ほらいつものあの場所へ Uh 자 익숙한 그곳으로 I'll take take you to the paradise 내가 널 낙원으로 데려가 줄게 (Turn it right now turn it right now) Ah 僕らだけの Sabotage Ah 우리들만의 Sabotage (Turn it right now turn it right..
サイダーガール-리버시블(リバーシブル)가사 번역 「君が嫌いだ」思っていないのに“네가 싫어” 그런 생각은 해 본 적도 없는데口から出るのは本当の裏返し입에서 나오는 말은 뒤집힌 진실들だけどこれ位が丁度良いのです하지만 이 정도가 딱 좋은 걸지도 몰라少しの嘘なら照れ隠し약간의 거짓말이라면 애교로 봐 주겠지嗚呼 このまま아아 이대로そっと君を思い返すだけなら조용히 너를 추억하기만 할 뿐이라면嗚呼 このまま아아 이대로何も変わらないのは嫌だなぁ아무것도 변하지 않는 건 난 싫어言えない 言えない言葉を全部詰め込んで줄곧 하지 못했던 말들을 전부 집어삼키고裸のままで君に届けたいのです있는 그대로 네게 전부 전하고 싶어覚めない 覚めない夢がいつか叶うなら깨지 않는 꿈이 언젠가 이루어진다면涙なんか裏返して忘れましょう눈물 따윈 뒤집어서 잊어버리자なんでもない日がすぐに変わる별것 아닌 날이 금세 변하는そんな..
Galileo Galilei-SPIN! 가사 번역 ありのままのビートを刻んで 있는 그대로의 비트를 새기며 ハートの真ん中にあいた穴で僕に歌う 심장 한가운데 뚫린 구멍으로 내게 노래해 君が落としたライトニングで 네가 떨어트린 빛으로 360度をすっとばして 360도 모조리 지나쳐서 明らかにクレイジーな世界になる 확실하게 믿을 수 없는 세상이 될 거야 止めようのない何かが僕らに起こる 멈출 수 없는 무언가가 우리에게 일어나고 있어 SPIN! 燃えるような速さで SPIN! 타오를 듯한 속도로 SPIN! 無限の中心点を越え SPIN! 무한의 중심점을 넘어 SPIN! やぶれた心臓に口づけて SPIN! 닳아 헤진 심장에 입맞춰 줘 SPIN! 泣きながら回り続けて SPIN! 울면서도 회전을 멈추지 말아 줘 SPIN!!!!! 不可逆性のビートを乱して 되돌릴 수 없는 비트를 흩뜨려서 炎の真ん中..
Shout it Out-청춘의 모든 것(青春のすべて)가사 번역 溶けていく青いアイスキャンディーが녹기 시작한 파란 아이스크림이短い季節の終わりを告げた짧은 계절의 끝을 고했어教室の窓から 流れ込んだ夏は교실의 창문으로 흘러 들어온 여름은僕らのことを 急かし始めている우리를 재촉하기 시작했지二人で乗った自転車も いつもの帰り道も둘이서 탄 자전거도 늘 똑같은 하교길도日常が思い出になっていく일상은 추억이 되어 가지만まだここに居たいと 握りしめた아직 여기 있고 싶다며 움켜쥐었어不確かなまま過ぎていく불확실한 채로 흘러가네忘れたくないけど 置いていかれたくもないし잊고 싶진 않지만 뒤처지고 싶지도 않아確かに明日は怖いけど내일이 무서운 건 사실이지만僕らいつだって ここで今を生きている우린 언제나 여기서 지금을 살아가고 있어真夜中に書いた君へのラブレター한밤중에 너를 생각하며 쓴 러브레터恥ずかしいほどに真っ直ぐな言葉た..
nano.RIPE-잔상 워프(面影ワープ)가사 번역 地平線をなぞるように 지평선을 덧그리듯이 空と地球を繋いでる雲が 하늘과 지구를 이어 주는 구름이 ぼくの住むこの街をぐるりと囲った 내가 사는 이 마을을 둥글게 감쌌어 夢うつつの昼下がりに 잠에서 덜 깬 오후쯤에 綿菓子みたいなそれを千切り 솜사탕 같은 그것을 찢었더니 微かに空いた穴の向こう側 희미하게 뚫린 구멍 너머를 目を凝らせば小さな夏の入り口がほら 빤히 들여다 보면 작은 여름의 입구가 있지 注ぐ蝉時雨 追いかけてたカブトムシ 세찬 매미의 울음소리와 줄곧 뒤쫓고 있던 장수풍뎅이 溶けたアイスキャンディ 巻き戻る記憶 녹은 아이스크림에 되살아나는 기억 きみがぼくに隠していた 네가 내게 숨기고 있던 夜と朝のあいだのヒミツは 밤과 아침 사이의 비밀은 鍵のない箱の中しまい込んだきり 열쇠도 없는 상자에 넣어 둔 채 今も眠りに就いたままだ 아직..
DISH//-아침, 달도 웃고 있어(朝、月面も笑っている)가사 번역 世界中に今、朝が訪れてる 온세상에 지금, 아침이 찾아오고 있어 ネガティブな君もまだ笑えなくて良い 부정적인 너도 아직은 웃지 않아도 돼 きっと僕らに月面も笑うさ 분명 우리에게 달도 웃어 줄 거야 歩き慣れたこの道が 익숙한 이 길이 なんだか歪んで見えた 왜인지 일그러져 보였어 誰かの優しさも 누군가의 다정함도 自分のじゃないと思っては、 내 것이 아니라 생각하곤, 誰かと比べる日々が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날들이 なんだか楽に思えた 왜인지 편하게 느껴졌어 「あのさ」って言いかけた “있잖아” 입 밖으로 꺼내지 못했지만 君だけわかってくれるかな 너만은 알아줄까 時には何かを捨てちまっても良いけれど 가끔은 무언가를 내쳐 버려도 된다지만 たしかに今日はなんか違うかも 오늘은 확실하게 무언가가 다른 것 같아 歩いてみようか 걸어 나가 볼까 世界中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