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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aite

Eve-군청찬가(群青讃歌)가사 번역

繋がっていたいって 信じられる言葉
이어져 있고 싶다는 걸 믿을 수 있는 말이라도
だってもう昨日の僕らにおさらば
이제 어제의 우리에겐 작별을 고하자
青い春を過ごした 遠い稲妻
청춘을 함께 보낸 아득한 번개

さっと泣いて 前だけを向けたら
시원하게 울고 일어나 앞만을 바라볼 수 있었다면
きっとどんなに楽になれていたろうな
분명 아주 편해질 수 있었겠지
この心を揺らした 一縷の望みは
이 마음을 뒤흔든 한 줌의 소망은

ないものねだりは辞めた 未完成人間
내게 없는 것을 한탄하는 건 관뒀어 미완성 인간이니까
素晴らしき世界だけが 答えを握ってる
근사한 세상만이 해답을 쥐고 있어

諦めてしまうほど この先沢山の
미래에는 다 포기하고 싶어질 정도로
後悔が君を待ってるけど
다양한 후회들이 너를 기다리고 있겠지만
もうない 迷いはしないよ
이제 망설이지 않을 거야
この傷も愛しく 思えてしまうほど
이 상처마저 사랑스럽게 여길 수 있을 정도로
重ねてしまうよ 不格好なまんまでいいから
반복될 거야 멋없어도 되니까
走れ その歩幅で 走れ 声 轟かせてくれ
달려라 그 보폭으로 달려라 목소리를 울려 퍼뜨려 봐
期待と不安を同じくらい抱きしめて
기대와 불안을 절반씩 품에 안고
君と今を紡ぐ未来照らして
너와 지금을 만들어 낼 미래를 밝혀 줘

顔も名前も知らない僕たちが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우리가
たった1つの音をかき鳴らす
단 하나의 소리를 연주하는
いたずらみたいな奇跡のような刹那
장난 같기도 하고 기적 같기도 한 찰나

あっという間に流れる時が
눈 깜빡할 새 흘러 가는 시간이
ありのままで在り続ける怖さが
그 모습 그대로 계속되는 공포가
失った時間は取り戻せないけれど
잃어버린 시간은 되찾을 수 없지만

過去を振り返ってばかりじゃ 泣いたっていいんだ
과거를 돌아보기만 한다면 울어도 돼
悔しさと痛みだけが 君を肯定するから
분함과 아픔만이 너를 긍정할 테니까

大人になったら 忘れてしまうの
어른이 되면 잊어버리는 걸까
君との約束をした場所は
너와 약속했던 그 장소가
もうない 覚えていたいよ
이젠 없지만 계속 기억하고 싶어
思い出も愛しく 思えてしまうほど
추억마저 사랑스럽게 여길 수 있을 정도로
重ねてしまうよ 不格好なまんまでいいから
반복될 거야 멋없어도 되니까
その声はどこまでも鳴り響いて
그 목소리는 어디까지든 울려 퍼져서

確かな理由を抱いてここまで来たんだ
확실한 이유를 가지고 여기에 왔어
まだ終わらない旅路なんだ
아직 끝나지 않은 여행길이야
いつしか想いは形になる この真っ白に染まる朝
어느샌가 마음은 형태가 되어서 이 새하얗게 물든 아침을
忘れられないまま だから
잊지 못하고 있으니까

諦めてしまうほど この先沢山の
미래에는 다 포기하고 싶어질 정도로
もうない 迷いはしないよ
이제 망설이지 않을 거야
かけがえのないもの 溢れてしまうよ
둘도 없는 소중한 것이 흘러넘칠 거야
答えは君のその手の中に
해답은 너의 그 손 안에 있어
離さないで 物語は一歩前へ
놓지 마 이야기는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갈 거야

諦めてしまうほど この先沢山の
미래에는 다 포기하고 싶어질 정도로
後悔が君を待ってるけど
다양한 후회들이 너를 기다리고 있겠지만
もうない 迷いはしないよ
이제 망설이지 않을 거야
この傷も愛しく 思えてしまうほど
이 상처마저 사랑스럽게 여길 수 있을 정도로
重ねてしまうよ 不格好なまんまでいいから
반복될 거야 멋없어도 되니까
走れ その歩幅で 走れ 声 轟かせてくれ
달려라 그 보폭으로 달려라 목소리를 울려 퍼뜨려 봐
期待と不安を同じくらい抱きしめて
기대와 불안을 절반씩 품에 안고
君と今を紡ぐ未来照らして
너와 지금을 만들어 낼 미래를 밝혀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