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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BUMP OF CHICKEN-SOUVENIR 가사 번역|SPY×FAMILY op

恐らく気付いてしまったみたい
아마도 알아채고 만 것 같아
あくびの色した毎日を
하품 색을 띤 매일을
丸ごと映画の様に変える
모조리 영화처럼 바꾸는
種と仕掛けに出会えた事
방법과 구조를 찾아냈다는 사실을
仲良くなれない空の下
친해질 수 없는 하늘 아래

心はしまって鍵かけて
마음에 넣어둔 채 열쇠를 잠그고
そんな風にどうにか生きてきた
그런 식으로 어떻게든 살아왔어
メロディが重なった
멜로디가 포개어졌지

小さくたっていい 街のどんな灯よりも
작아도 돼 이 거리의 어떤 불빛보다도
ちゃんと見つけられる 目印が欲しかった
한눈에 발견할 수 있는 표식이 필요했어

この目が選んだ景色に ひとつずつリボンかけて
이 눈이 선택한 풍경에 하나하나 리본을 달아서
お土産みたいに集めながら続くよ 帰り道
선물처럼 모으면서 집으로 가는 길을 계속 걸을게
季節が挨拶くれたよ 涙もちょっと拾ったよ
계절이 인사를 해 줬어 눈물도 조금 주웠지
どこから話そう あなたに貰った この帰り道
어디서부터 얘기할까 네게 받은 집으로 가는 이 길

歩いて歩いて 時々なんか急いで
걷고 또 걷다가 이따금 왠지 조급해지는
あなたに向かう道を
너에게 가는 길
走って走って いやいややっぱ歩いて
달리고 또 달리다가 아니 역시 걸어야지
あなたに向かう道を
너에게 가는 길

こうなるべくしてなったみたい
이렇게 되도록 만들어져 있었던 것 같아
通り過ぎるばっかの毎日に
스쳐 지나가기만 했던 매일 속
そこにいた証拠を探した
그곳에 있던 증거를 찾았어
メロディが繋がった
멜로디가 이어졌지

そうしてくれたように 手を振って知らせるよ
그렇게 해 줬던 것처럼 손을 흔들어서 알릴게
迷わないでいいと 言ってくれたように
헤매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 준 것처럼

どこからどんな旅をして 見つけ合う事が出来たの
어디서부터 어떤 여행을 해서 서로 알아볼 수 있었니
あなたの昨日も明日も知らないまま 帰り道
당신의 어제도 내일도 모르는 집으로 가는 길
土砂降り 一体何回くぐって 笑ってくれたの
장대비를 몇 번이나 헤쳐서 그렇게 웃어 준 걸까
月より遠い世界から辿ってきた 帰り道
달보다 먼 세상에서 덧그려 온 집으로 가는 길

歩いて歩いて いつの間にか急いで
걷고 또 걷다가 어느샌가 조급해지는
あなたに向かう道を
너에게 가는 길
走って走って 恥ずかしくなって歩いて
달리고 또 달리다가 부끄러워져서 다시 걷는
あなたに向かう道を
너에게 가는 길

この目が選んだ景色に ひとつずつリボンかけて
이 눈이 선택한 풍경에 하나하나 리본을 달아서
お土産みたいに集めながら続くよ 帰り道
선물처럼 모으면서 집으로 가는 길을 계속 걸을게
季節が挨拶くれたよ 涙もまた拾っちゃったよ
계절이 인사를 해 줬어 눈물도 또 하나 주웠어
どこから話そう あなたに貰った この帰り道
어디서부터 얘기할까 네게 받은 집으로 가는 이 길

どこからどんな旅をして 見つけ合う事が出来たの
어디서부터 어떤 여행을 해서 서로 알아볼 수 있었니
あなたの昨日と明日が空を飾る 帰り道
당신의 어제와 내일이 하늘을 장식하는 집으로 가는 길
この目が選んだ景色に とびきりのリボンかけて
이 눈이 선택한 풍경에 근사한 리본을 달아서
宇宙の果てからだろうと辿っていく 帰り道
우주 끝에서부터일지라도 덧그려 온 집으로 가는 길

歩いて歩いて 転んで平気なふりして
걷고 또 걷다가 넘어져도 멀쩡한 척을 하는
あなたに向かう道を
너에게 가는 길
走って走って 胸いっぱいで歩いて
달리고 또 달리다가 가슴이 벅차서 다시 걷는
あなたに向かう道を
너에게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