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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OCK

BUMP OF CHICKEN-우주비행사에게 쓰는 편지(宇宙飛行士への手紙)가사 번역

踵が2つ 煉瓦の道
신발이 한 쌍 지나가는 벽돌길 위
雨と晴れの隙間で歌った
비와 맑음 사이에서 노래했어
匂いもカラーで思い出せる
냄새도 색깔로 떠올려 낼 수 있어
今が未来だった頃の事
지금이 미래였던 날들을

蜘蛛の巣みたいな稲妻が
거미줄 같은 번개가
空を粉々に砕いて消えた
하늘을 산산조각 내고 사라졌어
ジャンル分け出来ないドキドキ
카테고리로 나눌 수 없는 두근거림이
幼い足 ただ走らせた
어린아이를 그저 달리게 했지

どうやったって無理なんだ 知らない記憶を知る事は
알 수 없는 기억을 아는 것은 절대로 불가능해
言葉で伝えても 伝わったのは言葉だけ
아무리 말로 전해 봐도 전해진 것은 오직 말뿐이었지

出来るだけ離れないで いたいと願うのは
가능한 한 함께 있고 싶다고 바라는 것은
出会う前の君に 僕は絶対出会えないから
만나기 전의 너를 나는 만날 수 없기 때문이야
今もいつか過去になって 取り戻せなくなるから
지금도 언젠간 과거가 되어 돌이킬 수 없게 될 테니까
それが未来の 今のうちに
그것이 미래인 지금
ちゃんと取り戻しておきたいから
분명하게 돌이켜 두고 싶으니까

ひっくり返した砂時計 同じ砂が刻む違う2分
거꾸로 뒤집은 모래시계 똑같은 모래가 새기는 서로 다른 2분
全てはかけがえのないもの
그 전부가 둘도 없는 것이라는 걸
そんなの誰だって知っている
누구나가 알고 있어

トリケラトプスに触りたい
트리케라톱스를 만져 보고 싶어
ふたご座でのんびり地球が見たい
쌍둥이자리에서 느긋하게 지구를 보고 싶어
貰った時間で出来るかな 長いのかな 短いのかな
남은 시간 안에 다 할 수 있을까 긴 건지 짧은 건지

どこにだって一緒に行こう
어디든 함께 가자
お揃いの記憶を集めよう
함께했던 시간들을 모아 보자
何回だって話をしよう 忘れないように教え合おう
몇 번이든 이야기를 하자 잊지 않도록 서로 알려주자

死ぬまでなんて嘘みたいな事を
‘죽을 때까지’ 같은 농담에 대해
本気で思うのは
진심으로 고민하는 것은
生きている君に 僕はこうして出会えたんだから
살아 있는 너와 나는 이렇게 만날 수 있었기 때문이야
そしていつか星になって また一人になるから
그리고 언젠가 별이 되어 다시 혼자가 될 테니까
笑い合った 今はきっと
마주 웃었던 ‘지금’은 분명
後ろから照らしてくれるから
등 뒤에서 우리를 비춰 줄 테니까

出来るだけ離れないで いたいと願うのは
가능한 한 함께 있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은
出会う前の傷を 僕にそっと見せてくれたから
만나기 전의 상처를 나에게 살며시 보여 줬기 때문이야
死ぬまでなんて嘘みたいな事を
‘죽을 때까지’ 같은 농담에 대해
本気で思うのは
진심으로 고민하는 것은
生きようとして 生き抜いた
살기 위해 있는 힘껏 노력한
稲妻を一緒に見られたから
번개를 함께 볼 수 있었기 때문이야

ラララ
랄랄라

そしていつか星になって また一人になるから
그리고 언젠가 별이 되어 다시 혼자가 될 테니까
笑い合った 過去がずっと
마주 웃었던 과거가
未来まで守ってくれるから
미래까지도 영원히 지켜 줄 테니까

踵が4つ 煉瓦の道
신발이 두 쌍 지나가는 벽돌길 위
明日と昨日の隙間で歌った
내일과 어제 사이에서 노래했어
全てはかけがえのないもの
그 전부가 둘도 없는 것이라는 건
言葉でしか知らなかった事
말로밖에는 알 수 없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