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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OCK

KEYTALK-앵화난만(桜花爛漫)가사 번역

앵화난만(桜花爛漫)
만개한 벚꽃잎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모양

ひらりひらり風に舞う光にさあ目を覚まして
살랑살랑 바람에 일렁이는 빛에 자 눈을 뜨고
思いよ今羽ばたけ
마음이여 지금 날아올라라

言いかけたコトバ まだ胸の中
하려다 만 말은 아직 가슴 속에
通り過ぎてく季節も 悲しみもさよなら
스쳐지나가는 계절도 슬픔도 안녕

咲き乱れ輝く花びらに思わず見とれて
흐드러지게 피어나 빛나는 꽃잎을 넋 놓고 바라보다
淡い色に心動くたび 鼓動は高鳴る
옅은 색감에 마음이 요동칠 때마다 심장은 빨라지지

ほら 廻る廻る境界線
자 돌고 도는 경계선
記憶をさあ呼び覚まして
기억을 지금 일깨워
あの日に見た世界があるから
그날 봤던 세상이 있으니까
ほら ひらりひらり風に舞う光にさあ目を覚まして
자 살랑살랑 바람에 일렁이는 빛에 눈을 뜨고
今すぐその向こうへ
지금 당장 저 너머로

溢れる未来のカケラ その目に焼き付けて
흘러넘치는 미래의 조각들 그 눈에 아로새기고

懐かしい日々に思い焦がれて
그리운 날들에 애가 타서
振り返るその先には微笑みがあるから
뒤돌아본 그곳에는 미소가 있을 테니까

風になびく髪かき分けた 何気ない仕草に
바람에 나부끼는 머리칼을 헤집던 별것 아닌 행동에
見とれるたびに時間は止まる 思いは揺れる
마음이 커질 때마다 시간은 멈추고 감정은 일렁이네

ほら 巡り巡る幻に 記憶をさあ呼び覚まして
자 돌고 도는 환상에 기억을 일깨워
その先には未来があるから
그 너머엔 미래가 있을 테니까
ほら ひらりひらり風に舞う 君の声に手を伸ばして
자 살랑살랑 바람에 일렁이는 네 목소리에 손을 뻗어
今すぐ
지금 당장

爛漫 色づく恋模様 飛び出して叫ぶよ
난만히 물드는 사랑의 형태 뛰쳐나가서 외칠게
思い出して 走り出して やがて散りゆくさだめでも
기억해 내 달려가 이윽고 흩어질 운명이라 해도

巡り巡るあの日々に はせる思いがあるなら
돌고 도는 그 날들에 깃든 마음이 있다면
忘れずにいて ずっと ずっと
잊지 말아 줘 영원히 언제까지나

廻る廻る 境界線 記憶をさあ呼び覚まして
돌고 도는 경계선 기억을 지금 일깨워
あの日に見た世界があるから
그날 봤던 세상이 있으니까
ひらりひらり風に舞う光にさあ目を覚まして
살랑살랑 바람에 일렁이는 빛에 눈을 뜨고
思いよ 今羽ばたけ
마음이여 지금 날아올라라
今すぐその向こうへ
지금 당장 저 너머로

溢れる未来のカケラ その手で強く抱きしめて
흘러넘치는 미래의 조각들 그 손에 세게 거머쥐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