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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OCK

BUMP OF CHICKEN-나나이로(なないろ)가사 번역

闇雲にでも信じたよ
무작정 믿고 있었어
きちんと前に進んでいるって
똑바로 앞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よく晴れた朝には時々 一人ぼっちにされちゃうから
깨끗하게 맑은 하늘은 가끔 날 혼자 두고 가니까

ヤジロベエみたいな正しさだ
마치 오뚜기처럼 똑바르구나
今この景色の全てが 笑ってくれるわけじゃないけど
지금 이 풍경 전부가 웃어 주고 있는 건 아니지만
それでもいい これは僕の旅
그래도 괜찮아 이건 나를 위한 여행이니까

昨夜の雨の事なんか 覚えていないようなお日様を
어제 내린 비는 모두 잊은 것 같은 햇님을
昨夜出来た水たまりが 映して キラキラ キラキラ
어제 생긴 웅덩이가 비추어서 반짝반짝 반짝반짝
息をしている
호흡을 하고 있어

高く遠く広すぎる空の下
높고 멀고 너무 넓은 저 하늘 아래
おはよう 僕は昨日からやってきたよ
안녕 난 어제로부터 왔어
失くせない記憶は傘のように
잃고 싶지 않은 기억을 우산처럼 쓰고
鞄の中で出番を待つ
가방 속에서 나갈 차례를 기다려

手探りで今日を歩く今日の僕が
천천히 더듬으며 오늘을 걸어가는 오늘의 내가
あの日見た虹を探すこの道を
그날 봤던 무지개를 찾는 이 길을
疑ってしまう時は 教えるよ
의심할 것 같으면 알려줄게
あの時の心の色
그 시절의 마음의 색깔

胸の奥 君がいる場所
가슴속 깊은 곳 네가 있는 장소
ここでしか会えない瞳
여기서밖에 만날 수 없는 눈동자
ずっと変わらないままだから
언제까지나 변하지 않기에
ほっとしたり たまに目を逸らしたり
마음을 놓기도 하고 가끔은 눈을 피하기도 하고

思い出すと寂しいけど 思い出せないと寂しい事
떠올리면 외로워지지만 기억이 안 나도 외로워져
忘れない事しか出来ない 夜を越えて 続く僕の旅
잊지 않는 것밖에 못해 밤을 넘어도 계속되는 나의 여행

治らない古い傷は
낫지 않는 오래된 상처는
無かったかのように隠す お日様が
없었던 것처럼 감춰 버리는 햇님이
昼間の星と同じだね 本当は キラキラ キラキラ
대낮의 별과 같아 사실은 반짝반짝 반짝반짝
この街中に
이 거리 가득히

歯磨きして顔洗って着替えたら
양치하고 세수하고 옷을 갈아입었으면
いつもと同じ足で出かけようぜ
언제나와 같은 발로 걸어나가자
相変わらずの猫背でもいいよ
항상 그랬듯 구부정해도 괜찮아
僕が僕を笑えるから
내가 나를 비웃을 테니까

涙の砂 散らばる銀河の中
눈물의 모래가 흩어지는 은하 속에서
疲れた靴でどこまでだっていける
지친 신발로 어디까지든 갈 수 있어
躓いて転んだ時は 教えるよ
헛디뎌서 넘어졌을 때는 알려줄게
起き方を知っている事
일어나는 방법을 알고 있다는 걸

乾いて消える水たまりが
말라서 사라진 웅덩이가
それでも キラキラ キラキラ
그럼에도 반짝반짝 반짝반짝
青く揺れる
파랗게 흔들리네

高く遠く広すぎる空の下
높고 멀고 너무 넓은 저 하늘 아래
おはよう 僕は昨日からやってきたよ
안녕 난 어제로부터 왔어
失くせない記憶も傘のように
잃고 싶지 않은 기억을 우산처럼 쓰고
鞄の中で明日へ向かう
가방 속에서 내일로 향해

手探りで今日を歩く今日の僕が
천천히 더듬으며 오늘을 걸어가는 오늘의 내가
あの日見た虹を探す今日の僕を
그날 봤던 무지개를 찾는 오늘의 나를
疑ってしまう時は 教えるよ あの時の心の色
의심할 것 같으면 알려줄게 그 시절의 마음의 색깔

いつか また会うよ 戻れないあの日の 七色
언젠가 다시 만날 거야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그날의 일곱 색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