波打ち際のマーチ
물가의 행진
歩いていこう濡れた靴鳴らして
걸어가자 젖은 구두 소리를 울리며
足跡は残すつもりなど無いのさ
발자국을 남길 생각은 없어
思い出なら 波よ攫え
추억이라면 파도가 쓸어 가 주길
傷に染みる潮風の歌
상처에 스미는 바닷바람의 노래
ひとりロずさめば
홀로 흥얼거리면
心の風車は回る
마음의 풍차는 돌아가네
今日もくるくると回る
오늘도 빙글빙글 돌아가네
トリコロールに染まる彼方
트리콜로르로 물드는 저편
街は寝息の中
깊이 잠든 거리
甘い夢の続きを見よう
달콤한 꿈의 뒷이야기를 보자
虹のアーチ
무지개의 아치
歩いていこう 折れた傘は捨てて
걸어가자 부러진 우산은 버리고
アルバムに残す写真などないのさ
앨범에 남길 사진 같은 건 없어
思い出なら錆びてしまえ
추억 따위 다 녹슬어 버리길
時にはくもり空
이따금씩 구름이 끼는 하늘
不安と期待の中 沈んだりする
불안과 기대 속으로 가라앉기도 해
それでも深い眠りから
그럼에도 깊은 잠에서
覚めた頃にまた踏み出して行ける
깨어날 쯤에는 다시 걸어갈 수 있을 거야
青く滲んで揺れる蜃気楼
파랗게 번진 채 흔들리는 신기루
ガラス瓶の底で覗いた明日
유리병 바닥으로 들여다본 내일
空想海岸へ
공상의 해안으로
歩いていこうぜ
걸어가자
振り返らないで
뒤돌아보지 마
君の手を引いて
네 손을 잡고
あの海の果てまで どこまでも
저 바다 끝까지 어디까지나
この夢はずっと夢のままでいいよ
이 꿈은 영원했으면 좋겠어
終わりのない行進曲を歌う
끝없는 행진곡을 노래하자
明日も明後日も 醒めないで
내일도 모레도 깨어나지 말아 줘
あたたかく
따뜻하게
背中を差す夕日が赤く透けて
등을 감싸는 저녁노을이 붉게 비쳐서
カーディガンの花の刺繍から漏れ出した
가디건의 꽃 모양 자수에서 흘러나온
あの日から止まれはしない
그날부터 멈출 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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