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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OCK

おいしくるメロンパン-수장(水葬)가사 번역

「生まれ変われるならがいいな」
“다시 태어난다면 고래가 좋겠다”
いつも窓をみつめる君の言葉
언제나 창밖을 바라보는 너의 한 마디
二重瞼が鈍く閉じた朝に知ったよ
그 쌍꺼풀이 둔하게 감긴 아침에 알았어
世界はどこまでも薄情なんだね
세상은 너무나도 야박하구나
 
沈黙する大気の底
침묵하는 공기의 밑바닥
君を攫って歩く
너를 데려와 걷는
プールサイド
풀사이드
月夜の水槽
달밤의 수조

宇宙を口に含んだら
우주를 입에 머금으면
魔法のかかる季節だね
마법에 걸리는 계절이구나
もう一つ目の栓は抜いたよ
이제 첫 번째 마개는 뽑았어
終わらない夏に
끝나지 않는 여름날에
ただ渦を巻いた
그저 소용돌이쳤어

まるで古びた映画みたいな景色だ
마치 오래된 영화 같은 풍경이야
僅かでも確かに水位は下がっていく
희미하지만 확실하게 수위는 내려가고 있어
君が壊れ始めるまでの日々も
네가 부서지기 시작하기 전까지의 나날도
音を立てながら流れてしまうみたいで
소리를 내며 흘러가 버리는 것만 같아서

丑三つ時 夜の帳
새벽 두 시 밤의 장막
君は笑ってくれる
너는 나를 보고 웃어 주네
プールサイド
풀사이드
秘密の追悼
비밀스런 추도

重い重い闇を背負って
무겁디 무거운 어둠을 등에 지고
細い弧を描いた
얇은 호를 그리는
あの月がさ
저 달이 말이야
の目の玉みたい
마치 고래의 눈알 같아
カルキの匂い 目眩 寒い
석회 냄새 어지러워 추워
胸が痛い
가슴이 아파
今、空が落ちてきた。
지금, 하늘이 쏟아졌어.

ねぇ飛沫をあげてみせて
자 물보라를 일으켜 줘
魔法の解ける時間だよ
마법이 풀릴 시간이야
もうこれで全部栓は抜いたよ
이제 이걸로 마개는 전부 뽑았어
僕だけを残し 空になった水槽
나만을 남기고 텅 비어 버린 수조
金色の朝の中
금색의 아침 속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