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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OCK

おいしくるメロンパン-기일(命日)가사 번역

手垢にまみれた街を今
손때로 뒤덮인 거리를 지금
洗い流していったんだ
씻어 내 가고 있어
ねぇ僕も慰めて
있잖아 나도 위로해 줘

死んだ友達の命日も
죽은 친구의 기일도
思い出せなくっていた
기억해 낼 수 없게 됐어
蛇口から水を飲んでも
수도꼭지로 물을 마셔도

せめてこの風邪が治らないうちは
적어도 이 감기가 낫기 전까지는
そばにいて
곁에 있어 줘
朝も沈むくらい降り注いでいて
아침도 가라앉을 정도로 쏟아 내려 줘
なにも聞かないで
아무것도 묻지 말아 줘

毛布の温度と溶け合って
담요의 온도와 함께 녹아 내려서
境い目すら失ってしまえたらいいのに
경계조차도 잃어버릴 수 있다면 좋을 텐데

せめてこの熱が下がらないうちは
적어도 이 열이 내리기 전까지는
そばにいて
곁에 있어 줘
夜も凍るくらい降り積もっていて
밤도 얼어붙을 정도로 쌓여 줘
何も言わないで
아무 말도 하지 말아 줘

窓は開けとくよ
창문은 열어 둘게

せめてこの瞼弛まないうちは
적어도 이 눈꺼풀이 감기기 전까지는
そばにいて
곁에 있어 줘
空が歪むくらい構わないでしょう
하늘이 일그러지는 것 정도는 괜찮잖아

どうかこの冬が終わらないうちは
부디 이 겨울이 끝나기 전까지는
無垢な折りみたいに降り注いでいて
무구한 기도처럼 쏟아 내려 줘
何も聞かないで
아무것도 묻지 말아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