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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aite

天月-코스모넛(コスモノート)가사 번역

南の空に輝く幾千の光を
남쪽 하늘에 빛나는 수천 개의 빛을
でたらめに繋ぎ合わせてみては
서투르게 이어 보고는
誰も知らない星座つくった
아무도 모르는 별자리를 만들었어

家路を辿る 二人だけの僅かな時間
귀갓길을 덧그리는 둘만의 짧은 시간
戸惑いが恋に変わっていくには
망설임이 사랑으로 바뀌기엔
きっと充分だったんだ
분명 충분했을 거야

いつでも優しい君のその声に思わず
언제나 다정한 네 그 목소리에 무심코
寄り添ってしまいたくなる気持ちは
다가가고 싶다 생각하는 마음을
胸に秘めて
가슴속에 숨기고

その瞳の奥の世界に
그 눈동자 속의 세상에
私はどう写ってるの?
난 어떻게 비치고 있니?
こわくて踏み出せない今日も
두려움에 나아가지 못하는 오늘도
きっとピンぼけの写真みたいに
분명 핀트가 어긋난 사진처럼
霞んでるんじゃないかな
희미해지지 않았을까
何となく、そう思うんだ
왠지 모르게, 그럴 것 같아

此処から君が離れて行くと知った時に
네가 이곳을 떠난다는 걸 알았을 때
遥か彼方を見つめる仕草の
아득한 저편을 바라보는 행동의
意味が分かった気がした
의미를 이해한 느낌이 들었어

トウキョウの空はとても街の灯が明るくて
동경의 하늘은 거리의 불빛이 너무나도 밝아서
二人の星座は見つけられないよね
둘의 별자리는 찾을 수가 없겠지
かなしいけど
슬프지만

今思いの丈をすべて
지금 이 감정을 전부 다
君に伝えたとして
네게 전한다 한들
そこから何が変わるんだろう?
무언가 변하는 게 있을까?
そんな言い訳を繰り返して
그런 변명을 반복하면서
何も出来ない自分が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자신이
本当に大嫌いだ
정말로 싫어

その手に触れて
그 손을 잡고
「大好き」って伝えたい
“좋아해”라고 말하고 싶어
迫る時間に
촉박하는 시간에
もう胸が張り裂けそうだよ
가슴이 찢어질 것 같아

蚊の鳴くような小さな声で
잘 들리지도 않는 조그만 목소리로
君の名前を叫んだ
네 이름을 외쳤어
振り向く君の眼差しに
돌아보는 너의 눈빛에
叶わぬ恋を悟って
이루어지지 못할 사랑을 깨닫고
必死に涙隠した
필사적으로 눈물을 감췄어
ねえ、君は気付いてたの?
있잖아, 넌 알고 있었던 거야?

きっと冥王星より遠くて
분명 명왕성보다도 멀고
月よりも不確かな
달보다도 불확실한
場所へと君は還って行く
곳으로 너는 돌아가겠지
「さよなら」と振った手が
“잘 가“ 흔든 손이
滲んで消えていった
번져서 사라졌어
心地良い風に吹かれて
부드러운 바람을 맞으며
もう少しこのままでいよう
조금만 더 이대로 있을래
見慣れた星空の下
이젠 익숙해진 밤하늘 아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