僕たちは見えない明日を一日も休まず
우리는 보이지 않는 내일을 하루도 쉬지 않고
受け入れながらヒビ割れながら
받아들이면서 조금씩 깨지면서
自らツギハギで直して
스스로를 누덕누덕 기워 가며
もしかして明日になれば何か変わるかもなんて
혹시 내일이 되면 무언가가 바뀔지도 모른다며
なんて健気でなんて怠惰で なんて幼気な生き物
어쩜 기특하고 어쩜 나태하고 어쩜 어리숙한 생물인지
時に愚かで 稀に狂気に犯されるのも仕方がない
이따금 어리석고 가끔은 광기에 사로잡히는 것도 어쩔 수 없어
だけど僕らは「諦めない」をこの遺伝子に刻まれて
그럼에도 우리는 "포기하지 않기"를 이 유전자에 새겨진 채
呼吸のたびに希望探し求めるよう形作られ
호흡할 때마다 희망을 찾아 헤매도록 만들어져서
こんなちっぽけな自分だけども
이렇게나 하찮은 나라도
誰かのための何かに、なれるよう
누군가를 위한 무언가가 될 수 있길
願ったんだ
빌었어
はじめて産まれてきたの
처음 태어났는걸
右も左も知るわけないだろう
오른쪽이든 왼쪽이든 모르는 게 당연하잖아
悲しみとこんなとこで
이런 곳에서 슬픔과
待ち合わせたつもりなどないけど
만나기로 약속한 적도 없는데
どれだけ道迷ったか
얼마나 헤맸는지보다도
よりどれだけ間違えなかったか
얼만큼 옳은 선택을 했는지
それが生きた証ならば
그것을 살아온 증거라고 본다면
そんな世界に用などこちとらないから
그런 세상에는 나도 볼일 따위 없으니까
この世に産まれ堕ちていくらか時が流れたが
이 세상에 태어나 다소 시간이 흘렀는데도
世界は僕を見知らぬそぶり
세상은 나를 모르는 체하네
呼び出しといてそりゃないだろう
네가 불러 놓고 그건 아니잖아
てめぇのインチキがバレりゃ他所に五万といると
그 더러운 수법이 밝혀지니 여기저기 수도 없이 많다며
光の速さ 開き直りで自己避難かわすスルーパス
빛의 속도로 태도를 바꿔 스스로를 변호하는 스루 패스
人生上級者たちがまるで幅利かす時代
인생 상급자들이 허풍을 떠는 시대
「白」か「黒」かの二元論が横行
흑인지 백인지 이원론이 활개를 쳐서
ゆらめきさえ許さず
흔들림조차도 용서하지 않고
原告席に溢れ返る人、被告席はもぬけの殻
원고석에 흘러 넘치는 사람들, 피고석은 텅 빈 껍데기
言葉に刃つき立ててぶん回すようなこの時代に
말에 칼날을 세워서 휘두르는 듯한 이 시대에
「平気な顔が上手い選手権」 強制参加の時代に
"태연한 표정 잘하기 대회"에 억지로 참가하는 시대에
それでも君がいてくれるなら
그럼에도 네가 있어 준다면
明日も生きてみたいと そう心から
내일도 살아 보고 싶다고 그렇게 진심으로
願ったんだ
바랐어
諦め方、いなし方、呆れ方と誰かのくさし方
포기하는 법, 받아치는 법, 질리는 법과 남을 헐뜯는 법
それが時代の装備だって信じる君のその笑い方
그것들이 시대의 장비라고 믿는 너의 그 미소 짓는 법
いつか消えてしまうのは
언젠가 사라지는 건
憎しみも愛しさも同じだろう
증오도 사랑도 마찬가지잖아
その声の主に僕は今
그 목소리의 주인에게 나는 지금
どんな言葉をかけられるんだろう
어떤 말을 건넬 수 있을까
悲しみの 先にも
슬픔의 저편에도
君の声は
네 목소리는
トゥールル トゥットゥ トゥールル トゥットゥ
뚜루루 뚜뚜 뚜루루 뚜뚜
聞こえてくるよ
들려 오고 있어
トゥールル トゥットゥ トゥールル トゥットゥ
뚜루루 뚜뚜 뚜루루 뚜뚜
聞こえてくるよ
들려 오고 있어
誰もが幸せになれるわけではないこの世界
누구나가 행복해질 수는 없는 이 세상
これを超える真実がどうにも見当たらなくて目眩がする
이것보다 확실한 진실이 어디에도 없어서 현기증이 나
世界に溢れるほとんどの夢なんか叶わない
세상에 넘쳐나는 꿈들의 대부분이 이루어지지 않아
それをなんで入学して一番最初の授業で教えない
그걸 왜 입학하고 첫 수업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거야
はじめて産まれてきたの
처음 태어났는걸
右も左も知るわけないだろう
오른쪽이든 왼쪽이든 모르는 게 당연하잖아
悲しみとこんなとこで
이런 곳에서 슬픔과
待ち合わせたつもりなどないけど
만나기로 약속한 적도 없는데
「君が無駄にした今日は
"네가 허비한 오늘은
誰かが生きたがってた今日だ」と
누군가가 살고 싶어했던 오늘이야" 라고
言われたとこでビクとも
아무리 말해도 전혀 와닿지 않는
しない夜だってザラにあるけど
그런 밤도 수없이 많지만
広い海に一滴の 目薬ほどの違いだとしても
드넓은 바다에 겨우 안약 한 방울 정도의 차이라고 해도
僕がここに生まれてきた意味の
내가 이곳에 태어난 의미의
一雫を探して彷徨うような日々
한 방울을 찾아 헤매는 듯한 날들
「君じゃないと」が聞きたいの
"네가 아니면 안 돼" 라는 말이 듣고 싶어
君と僕の (くすぐったいよ) 希望ごっこ
너와 나의 (간지러워) 희망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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