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僕たちは見えない明日を一日も休まず우리는 보이지 않는 내일을 하루도 쉬지 않고受け入れながらヒビ割れながら받아들이면서 조금씩 깨지면서自らツギハギで直して스스로를 누덕누덕 기워 가며もしかして明日になれば何か変わるかもなんて혹시 내일이 되면 무언가가 바뀔지도 모른다며なんて健気でなんて怠惰で なんて幼気な生き物어쩜 기특하고 어쩜 나태하고 어쩜 어리숙한 생물인지時に愚かで 稀に狂気に犯されるのも仕方がない이따금 어리석고 가끔은 광기에 사로잡히는 것도 어쩔 수 없어だけど僕らは「諦めない」をこの遺伝子に刻まれて그럼에도 우리는 "포기하지 않기"를 이 유전자에 새겨진 채呼吸のたびに希望探し求めるよう形作られ호흡할 때마다 희망을 찾아 헤매도록 만들어져서こんなちっぽけな自分だけども이렇게나 하찮은 나라도誰かのための何かに、なれるよう누군가를 위한 무언가가 ..